<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1123

[우리 말 이야기] 3 떡 이야기

[우리 말 이야기] 3 떡 이야기 ‘떡이 별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것은 떡에는 별의별 (여러 가지) 떡이 다 있지만 사람은 비슷비슷해서 별 차이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가짓수가 많은 우리의 떡, 시루에 찌고, 안반에 치고, 번철에 지지고..

[우리 말 이야기] 2 불 이야기

[우리 말 이야기] 2 불 이야기 전기를 사용할 수 없었던 옛날,‘불’은 우리 조상들에게 매우 소중한 것이었습니다.‘불’은 하나의 재산처럼 여겨졌고 그처럼 소중했던‘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매우 컸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말들은 다양하게 만들어 져서 활용되었을 것입..

[우리 말 이야기] 1 밥 이야기

[우리 말 이야기] 하나, 밥 이야기 우리가 먹는‘밥’을 일컬어 우리 조상들은 여러 가지 이름들을 붙여서 사용하였습니다. 아마 그것은 각각의 낱말마다 그 의미를 좀더 자세하게 나타내려는 조상들의 지혜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면‘밥’에 대한 이름들을 어떻게 구분하여 사..

한말글 이름으로 쓸 수 있는 우리 토박이말들

한말글 이름으로 쓸 수 있는 우리 토박이말들 가든 : 가볍고 단출하다 의 뜻인 가든하다 에서 뿌리(어근)를 따온 이름. 가람 : 강 의 옛말로,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슬기 : 강(가람: 옛말)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가람휘 : 휘(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