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이야기] 3 떡 이야기 [우리 말 이야기] 3 떡 이야기 ‘떡이 별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것은 떡에는 별의별 (여러 가지) 떡이 다 있지만 사람은 비슷비슷해서 별 차이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가짓수가 많은 우리의 떡, 시루에 찌고, 안반에 치고, 번철에 지지고..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2.02.13
[우리 말 이야기] 2 불 이야기 [우리 말 이야기] 2 불 이야기 전기를 사용할 수 없었던 옛날,‘불’은 우리 조상들에게 매우 소중한 것이었습니다.‘불’은 하나의 재산처럼 여겨졌고 그처럼 소중했던‘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매우 컸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말들은 다양하게 만들어 져서 활용되었을 것입..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2.02.13
[우리 말 이야기] 1 밥 이야기 [우리 말 이야기] 하나, 밥 이야기 우리가 먹는‘밥’을 일컬어 우리 조상들은 여러 가지 이름들을 붙여서 사용하였습니다. 아마 그것은 각각의 낱말마다 그 의미를 좀더 자세하게 나타내려는 조상들의 지혜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면‘밥’에 대한 이름들을 어떻게 구분하여 사..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2.02.13
고영민 시인의 시작 방법 고영민 시인의 시작 방법 // 고영민 시인 1968년 충남 서산출생 중앙대학교 문창과 졸업 2002년 <문학사상>으로 등단 2005년 시집 <악어> 실천문학사 2009년 <공손한 손> 창비 고영민 시인의 시작 방법 1. 자기의 핵심역량을 찾아라! - 누구나 가장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2.02.11
이판사판(理判事判)...'이판', '사판'은 '개판', '난장판'과 다르다 2012.02.07 <가져온 곳 : 국어국어원> .http://news.korean.go.kr/online/see/history/img/history_120207_01.jpg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2.02.08
시의 묘사와 진술 / 손진은 -시의 묘사와 진술/손진은(시인,경주대 문창과 교수)- 1.정의 ‘시는 묘사로 시작해서 진술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묘사와 진술은 중요한 개념이다. 묘사와 진술은 시를 구성하는 방식, 혹은 시의 언술 형식과 관련된 말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시적 언술의 특성과 구..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2.02.08
한말글 이름으로 쓸 수 있는 우리 토박이말들 한말글 이름으로 쓸 수 있는 우리 토박이말들 가든 : 가볍고 단출하다 의 뜻인 가든하다 에서 뿌리(어근)를 따온 이름. 가람 : 강 의 옛말로,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슬기 : 강(가람: 옛말)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가람휘 : 휘(곡..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2.01.26
잘못적기 쉬운말 - 2 맞는 표기 틀린 표기 맞는 표기 틀린 표기 맞는 표기 틀린 표기 가까워 가까와 고깔 꼬깔 -기에 -길래 가랑이 가랭이 고마워요 고마와요 기울이다 기우리다 가르마 가리마 고이 고히 긷다(물을~) 깃다 가만히 가만이 고쟁이 고장이 깍두기 깍둑이 가벼이 가벼히 고집통이 고집퉁이 ..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