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다시 필사 시
<시>인생 /이우걸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21. 1. 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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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우걸
정성 다해 가꾸어도 알 수 없는 긴 여행을, 맹세한 두 남녀는 하나 되어 떠났다
그 사이 비, 바라 불고 한 사람은 길을 잃었다
ㅡ계간 『시와 함께』(2020년 가을호)
2021년 1월 22일 오전 10시 15분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