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감상해 보자
한란寒蘭 /김영순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21. 4.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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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寒蘭
김영순
간섭하지 않으면 죽는 일, 없을거다
물길 찾아 끝 간 데까지 가보는 여정이다
좀처럼 고백하지 않는
내 사랑이 그렇다
―『시조미학』(2021년 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