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제꽃/삼각산 대동문 성곽아래서>
<작년에 못 보았더니 올해 더 이쁘게 피었네요>
<비 온 뒤 우후죽순처럼 모다기모다기 많이도 피어있더군요>
<노랑제비꽃에 긴 주둥이를 들이밀고 호버링을 하는 저 녀석은 '비로도재니등에' 라고 하네요>
<금붓꽃, 노랑붓꽃은 하나의 꽃대에 두 송이의 꽃이 핀다고>
<양지쪽을 좋아한다는 세잎 양지꽃>
<현호색도 종류가 많은데 이놈은 왜현호색>
<꽃피고 잎나는 벚꽃과 달리 잎이 나면서 꽃이 핀다는 '산벚꽃'. '삼각산 자락이 온통 하얗습니다>
<산벚나무꽃>
<개별꽃? 큰개별꽃...>
<흰제비꽃(태백제비꽃)>
<고깔제비꽃/삼각산 대동문에서>
<겹벗꽃>
<조팝나무꽃>
<앵두나무꽃>
<종지나물(미국제비꽃)>
<호제비꽃>
<민들레>
<화사한 벚꽃과 달리 어여쁜 복사꽃>
<애기똥풀이 벌써 피었네요/여름이 올 때까지 개망초와 함께 마을 어귀에 기대어 피고 지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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