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북어울림 창립 첫 산행(삼악산 2)

 

<▲겨울나무 사이로'등산로'>

 

 

 

<▲여가 '정상이래요'>

 

 

<▲눈보라 치는데 '정상에서 기념사진 찍으려고' 뒤에 올라오는 사람 기다리고 있답니다>

 

<▲눈길을 뚫고 올라오시느라 '힘드셨죠'/저도 카메라에 비(눈) 들어갈까봐 우산까지 썼더니 더 힘들더군요>

 

<▲힘내세요 '조금만 올라오면 정상입니다'>

 

<▲어서오세요 '몇 발자국만 올라오시면 정상입니다'>

 

<▲'정상 인증'/어느 여 산악인은 인증을 못해 곤역을 치렀지요>

 

<▲'정상에서 유일하게 독사진 찍은 소경대님'/독사진은 따로 올립니다>

 

 

<▲후미대장을 맡으신 '회장님과 총무님'/눈보라가 사정없이 몰아치는데 정상에서 사진찍는 사람들 빨리내려오라고>

 

<▲'대장님께서 빨리 내려오시랍니다'>

 

<▲그래도 '찍을 건 다 찍어야죠'>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정상 '표시석'>

 

<▲정상 '표시석'/가까이 당겨도 눈보라가 쳐서 글씨가 안 보여요>

 

<▲정상에서 '눈길을 내려갑니다'>

 

 

 

<▲'아직도 멀었는데 그나마 하산길이 완만해서 다행이네요'>

 

 

 

 

<▲'333'/행운의 숫자는 아니고 이 숫자에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어쨌든 계단을 다 내려가니 눈이 비로 바뀌고>

 

<▲누가 그랬나요. '먹는 재미로 산을 온다고'>

 

<▲긴 인생의 재미 중에 '먹는 재미' 가 없다면 삶이 무척 지루할 수도 있겠지요>

 

 

 

 

<▲바로 위에서'뭘 먹고 있는지도 모르고 산행대장님 의원님, 사무국장님 선발대는 후발대를 마냥 기다리십니다'>

 

 

 

 

<▲어느 님의'소원' 이렇게 많이 쌓였을까요>

 

<▲산행 내내 비와 눈 때문에 풍경을 볼 수 없었는데 '하산 길' 막바지에 범상치 않는 바위가 나타납니다>

 

 

 

<▲내려가신 줄 알았더니'이복근 전의원님' 뒤에 내려오시네요>

 

 

<▲'선녀탕'/비가 좀 더 와야 깨끗해질 것 같아요>

 

 

<▲선녀는 '날개옷' 이 있어 저기를 내려가는데 문제없겠죠>

 

 

 

 

 

 

<▲어느 산에서나 등산을 하다보면 '돌탑'을 볼 수 있지요. 그나저나 이 님은 무엇을 가장 소망할까요>

 

<▲이 '경치 좋은 곳에서 추억 한 장 안 박으시고 모두 내려가시었네요'>

출처 : 강북어울림산악회

글쓴이 : 흐르는 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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