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사진♠동영상>/참사랑어울림산악회♠사진

오서산 등산 1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1. 11. 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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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주차장→정암사→능선(전망바위삼거리)→정상(억새숲 데크로드)→병풍능선→시루봉→주차장>
♠산행일 : 2011년-11월-20일

 

오서산(烏棲山) 높이 790m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청양군, 홍성군
오서산(烏棲山)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과 청라면, 청양군 화성면, 홍성군 광천읍과 장곡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워키백과>
 

 

 <▲오서산 '등산로 안내도'>2011-11-20

 

<오서산(789m)>


홍성 8경 중 제 5경인 오서산.은 충남 서북부의 최고의 명산으로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백두대간 동쪽에 아름다운 웅장한 오대산이 있다면 서쪽 차령산맥 마지막 줄기에 서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오서산이 있다. 이 오서산은 충남 보령시와 홍성군과 청양군을 경계로 두고 삼개군을 지키고 있으며 옛날 삼국시대때에 백제와 고려가 서로 이 지역을 차지하려고 여러 번 전쟁을 한 흔적도 있어 역사적으로도 기록이 남아있는 산이다.

  <▲오서산 참사랑어울림산악회 정기 산행 : '주차장에서 마을길을 지나 정암사로 올라가는 길'>2011-11-20

 

   <▲오서산 '소나무 있는 곳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오서산 '정암사 올라가는 길'/막걸리 파는 곳>

 

    <▲오서산 '정암사, 쉰줄바위 삼거리'/정암사 방향으로>

 

 <▲오서산 '정암사, 쉰줄바위 삼거리'/정암사 방향으로>

 

 <▲오서산 '정암사 올라가는 포장길'/가파르다>

 

 

 <▲오서산 '오서산 정암사'/정암사 잠시 들리고 싶지만 단체 산행이라 통과...>

 

 <▲오서산 '정암사 지나자 바로 계단길 시작이다'/이 계단은 능선 올라서기 전까지 계속 된다>

 

 <▲오서산 '정암사 계단길'>

 

  <▲오서산 '정암사 계단길'/정상까지 2. 6킬로>

 

  <▲오서산 '정암사 계단길'/매우 가파르다>

 

  <▲오서산 '정암사 계단길'/땅은 조금, 계속 계단이 이어진다>

 

 

 

 

  <▲오서산 '정암사 계단길'/정말 숨이 턱에 닿는다>

 

 

 

 

  <▲오서산 '계단길 공사중'/생태를 위해서 정말 계단이 필요한 것인지...>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길'/계단이 끝나고 잠시 휴식 중>

 

 

 

 

   <▲오서산 '정상 데크로드'/저 멀리 정상 나무 다리가 보인다>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길'/중턱에 데크전망대가 보이고 바위 전암대도 보인다>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길, 첫 전망데크'>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길'/첫 전망데크>

 

 

 

   <▲오서산 '저수지'/첫 전앙데크에서 바라본 풍경/서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오서산 '하늘과 바다와 저수지'/첫 전앙데크에서 바라본 풍경>

 

   <▲오서산 '하늘과 바다와 아담한 마을'/첫 전앙데크에서 바라본 풍경>

 

    <▲오서산 '하늘과 바다와 아담한 마을'/첫 전앙데크에서 바라본 풍경>

 

 

 

 

    <▲오서산 '올라온 길'/첫 전망바위에서>

    <▲오서산 '전망대 바위'>

 

    <▲오서산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상 풍경'>

 

     <▲오서산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상 풍경'>

 

     <▲오서산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상 풍경'/정상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

 

     <▲오서산 '정상 데크 로드'>

     <▲오서산 '정상 데크 로드'>

 


 

<오서산(789m)>


 

오서산은 해발 791m로 산 정상은 억새풀, 철쭉 등이 장관을 이루며 층층나무, 비목나무 등 식물자원이 자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다. 가을철에는 은빛 물결의 억새풀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등산객이 모여든다. 군은 등산로 주변 산림의 지반훼손 방지와 자생식물 보호를 위해 산정상 부근에 전망데크를 조성했다. 훼손된 기존 등산로는 데크로드를 만들어 산림을 보호하는 한편 경사진 등산로에는 난간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능선이 용의 머리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용허리나 대문바위, 신랑신부바위, 농바위 등과 같은 단애, 암봉, 암주 등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발 791m 고도의 주변지역에 높이 15~30m, 폭 25~70m에 이르는 암봉과 암석단애가 위치해 있고, 500m 부근 산록에는 2~3m 직경의 토르(tor)들이 3~5개가 집단으로 분포하고 있다.

 
또한 오서산의 정상부는 풍화층인 새프롤라이트(saprorite)와 토양층위로 기반암이 노출되어 요철상태가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뚜렷한 암석 미지형들이 잘 발달해 있다. 대표적인 미지형으로는 산의 능선이 용의 머리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용허리나 줌바위, 대문 바위, 신랑신부바위, 농바위 등과 같은 암석단애, 암주, 암봉, 토르 등이 발달되어 있으며, 산지의 방향은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발달해 있다.
 

한편, 가까운 곳에 토굴새우젓과 다양한 젓갈의 고향으로 유명한 광천과 서해에서 막 잡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남당리와 죽도, 홍성조류탐사과학관, 김좌진장군 생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다. 특히 대하로 유명한 남당리에서 대하축제가 펼쳐지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홍성을 찾고 있다고 한다.

 

 

오서산 등산 2(정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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