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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 관봉에서 바라본 삼각산(북한산)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2. 10. 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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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에서 바라본 삼각산(북한산)>

 

 <▲삼각산(북한산) 비봉에서 바라본'삼각산(북한산)'-원효봉 앞 의상능선 용출봉, 영초1봉 앞 용혈봉, 백운대 앞은 증취봉>

 

 

비봉에서 바라보는 삼각산은 절경 중에 절경이다. 삼각산의 모든 봉우리들을

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일 뒤 원효봉부터 염초1봉, 파랑새바위(장군바위),

명초2봉, 백운대, 만경대, 만경대 앞 노적봉, 용암봉까지 보인다.

 

의상능선도 한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데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쥐봉, 나

월봉, 나한봉까지...나한봉과 문수봉 사이의 봉우리는 상원봉으로서 구파발

방향으로 흘러내린 남장대능선의 정점이다.

 

인수봉, 백운대서부터 시작한 산성주능선은 다 보이지는 않지만 만경대, 용

암봉 (일월봉, 동대, 시단봉, 망덕봉) 문수봉을 거처 승가봉, 비봉, 향로봉,

족두봉까지 이어진다>

 

의상능선 앞에 보이는 응봉능선은 진관사, 삼천사를 시작점으로 사모바위

(나월봉과 나한봉) 사이 아래 바위-가 정정으로 비봉능선으로 좌로는 문수

봉, 우로는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으로 이어진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삼각산의 가장 큰 암봉이며 두 번째 높은 봉우리 인수

봉의 멋진 자태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삼각산(북한산) 비봉에서 바라본'삼각산(북한산)'-원효봉 앞 의상능선 용출봉, 영초1봉 앞 용혈봉, 백운대 앞은 증취봉>

 

 

 

<관봉에서 바라본 삼각산(북한산)>

 

 <▲삼각산(북한산) 비봉에서 바라본'삼각산(북한산)'-원효봉 앞 의상능선 용출봉, 영초1봉 앞 용혈봉, 백운대 앞은 증취봉>-왼쪽 아래 웨딩바위.

 

 

 <▲삼각산(북한산) 비봉에서 바라본'삼각산(북한산)'-원효봉 앞 의상능선 용출봉, 영초1봉 앞 용혈봉, 백운대 앞은 증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