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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4일
“쟤는 입 바른 말을 참 잘해.” 앞의 문장에 쓰인 ‘입 바르다’는 표현을 ‘입 바른’처럼 띄어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입바르다’는 바른말을 하는 데 거침이 없다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앞의 문장도 “쟤는 입바른 말을 참 잘해”로 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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