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그림♠음악♠낭송 시(詩)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 아이/나태주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5. 4. 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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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나태주

우선 조그맣다

동글납작

보기만 해도 안쓰럽고

목소리 듣기만 해도

눈물이 글썽

목이 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