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리움/위맹량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그림♠음악♠낭송 시(詩)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5. 8. 29. 08:23

728x90

그리움/위맹량

그리움이 깊어오면

방황이 나래를 편다

방향도 모른 채

내 마음 가누지 못하고

한 송이 구름이 되어

바람 타고 허공을 떠돈다

하루 시 한 편 읽기 -지금은 시를 써야 할 때

시와 사진을 좋아합니다. 산도 좋아합니다.

시 낭송, 하루 시 한 편, 투명한 대화, 자작 시조 낭송, 햇살 한 줌 시키신 분, 어떤 여정, 접사링 사진, 이슬 궁전, 우스개 삼아 /이시카와 타꾸보꾸, 오서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1,

하루 시 한 편 읽기 -지금은 시를 써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