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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새/고영민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5. 11. 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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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새/고영민

 

새/고영민  

어미는 그냥 이쪽에서 저쪽으로 후르륵 날아간다

그리고 기다린다 

계속 기다린다 

새끼도 날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