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이란?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심페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이란?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 심정지가 발생하면 그 순간부터 시간이 경과하면서 매 분마다 사망률이 증가한다. 5분 이상이 경과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 경과되면 소생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러므로 심정지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면 소생가능성을 2-3배 늘릴 수 있다.
심폐소생술의 단계
심폐소생술이란?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 환자의 양쪽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확인한다.
- 직접 신고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최소 5cm 깊이로 압박과 이완
- 두부 후굴하악거상법
- 구강대 구강법 호기:흡기 = 50:50
심폐소생술의 방법
심폐소생술이란?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의식확인 : "여보세요 괜찮습니까?
-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흔들면서 괜찮은지 소리쳐 의식 상태를 확인한다.
도움요청 : "119에 신고해 주세요"
- 주변 사람에게 119에 전화해 달라고 부탁한다.
-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직접 전화 한다.
자세 바로잡기 : 통나무 굴리기법
- 인공호흡이나 흉부압박을 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바로 눕혀야 한다.
주의하세요
외상이 의심된다면 더욱 더 주의하여 머리와 목과 몸을 동시에 통나무 굴리듯 바르게 눕힌다.
흉부압박
- 흉부압박부위
- 양쪽 유두를 이은 가상선 흉골의 중심부를 압박한다.
- 손의 모양과 자세
- 양손은 평행하게 깍지를 끼고 손꿈치를 압박점에 댄다.
- 압박과 이완시 힘의 비율은 50:50으로 한다.
- 팔꿈치는 곧게 뻗은 상태로 어깨힘이 압박점에 수직으로 실리도록 한다.
- 압박속도 분당 100~120회, 압박의 깊이 5~6cm로 압박한다.
- 30회 압박한다.
기도열기 : 두부후굴 하악거상법
-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 올린다.
- 환자의 입이 닫히지 않도록 한다
인공호흡 : 구강대 구강법
- 기도 개방을 확실하게 하다.
- 환자의 코를 엄지와 검지로 막는다.
-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밀착시킨다.
- 1초간 공기를 부드럽게 불어 넣는다.
- 코를 잡았던 손을 놓아 환자의 숨이 나오게 한다.
- 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불어 넣는다.
주의하세요
너무 빨리, 세게 불어 넣게 되면 위장 속으로 공기가 들어가 내용물이 역류되어 오히려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천천히 불어 넣도록 한다. 공기를 불어 넣을 때 뺨만 볼록해지면서 잘 들어가지 않을 경우 기도를 다시 개방한 다음 불어 넣는다.
심폐소생술의 시행
- 구조조가 한사람인 경우
-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30:2로 한다.
- 구조자가 두사람인 경우
- 30:2로 1인은 흉부압박을 하고 다른 1인은 인공호흡을 한다.
- 5주기 마다(매 2분마다) 교대하여 실시한다.
주의하세요
10초 이상 흉부압박이 중단되지 않아야 하며 환자가 회복되거나 119구급대가 올 때까지 계속하여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소아(1~8세)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이란?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 압박의 깊이는 흉곽의 1/3 ~ 1/2이 들어가도록 한손 또는 두손으로 압박하며, 그 이외는 성인 심폐소생술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영아(1세이하)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이란?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의식확인
- 발바닥을 자극하여 아기의 반응을 보아 의식을 확인한다.
도움요청
- 빨리 119에 연락한다.
기도 열기
- 아기의 목은 매우 유연하므로 머리 젖히기와 턱 들어올리기는 부드럽게하며 너무 많이 젖히지 않도록 한다.
호흡확인
- 보고, 듣고, 느끼는 방법으로 호흡이 있는지 확인한다.
인공호흡
- 코와 입을 한꺼번에 처치자의 입으로 덮고 호흡을 불어 넣는다.
- 호흡의 양은 아주 적은 양으로 흉부의 상승을 확인하면서 불어 넣는다.
흉부압박법
- 영아를 딱딱한 바닥에 눕힌다.
- 양측유두를 이은 가상의 선 바로 아래 흉골과 만나는 지점에 두 손가락을 댄다.
- 분당 100회의 속도로 흉곽의 1/3∼1/2깊이로 압박한다.
-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은 30:2의 비율로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 까지 실시한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이란?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 제세동은 심실세동이라 불리는 치명적인 심부정맥을 교정하기 위해서 환자의 흉벽을 통하여 심장에 전류를 가하는 치료방법을 말한다. 제세동을 위하여 사용되는 장비를 자동심장충격기라고 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사용이 간단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AED 스스로 판단하고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알려주므로 교육 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 심정지 환자발생 시 심폐소생술 순서에 의해 실시하면서 자동심장충격기가 준비되면 바로 충격기 실시
- 전원 버튼을 누른다.
- 패드를 붙인다.
- 오른쪽 쇄골 중심하부
- 왼쪽 젖꼭지와 겨드랑이 사이
- 분석할 동안 환자로부터 모두 물러난다.
- 분석버튼 있을 시 모두 물러나게 한 후 분석버튼을 누른다.
- 심전도 리듬 확인 및 메시지를 듣는다.
- 적응 리듬(심실세동)이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충전이 끝나면 안내에 따라 쇼크(shock)버튼을 누른다.
- 즉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한다.
주의하세요
몸에 물기가 있을 때는 닦아내고 처치한다. 분석 및 쇽 버튼 적용시는 환자와 모두 떨어져 있는지 철저히 확인한다. 가슴에 털이 많은 경우는 빠르게 털을 제거한 후 처치한다.
※ 철도객차·공항·선박·다중이용시설 등에 자동심장충격기등 심폐소생술을 행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추도록 하고 일반인도 교육을 받은 후 사용 가능하도록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 <2007.12.14. 개정, 2008.6.15.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