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다람쥐 광장 석장봉을 이고 있는 백바위 가는길

불암산 다람쥐 광장 석장봉을 이고 있는 백바위 가는 길

산행일 2018년 5월 27일

교통편 화랑대 역 1번 출구로 나와 1155번 타고 불암동 하차

백바위 생각이 나 오랜만에 슬랩산행을 한다.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백바위-경사도가 엄청 심해보인다. 저 곳으로 내려간다>

불암산 백바위 (등산) 1

http://blog.daum.net/threehornmountain/13749787

불암산 (백바위, 정상) 등산/하산 2

http://blog.daum.net/threehornmountain/13749788

불암산 백바위(석장봉) 슬랩 바위 타기

http://blog.daum.net/threehornmountain/13747112

▲산벚찌가 익어가고...

애기봉 도착. 지난해 왔을 때 애기봉 표시석도 없었고 나무 테크(계단)이 없었는데 설치를 해놓았다.

애기봉에서 바라본 왼쪽 작을 슬랩 위 배꼽바위와 오른쪽 이름도 없는 무명슬랩 -배꼽바위는 많이 가

봤고 오늘은 두 번째로 무명 슬랩으로 간다. 왼쪽 슬랩에 한 사람이 올라가고 있다.

무명 슬랩에 올라서 바라본 애기봉 - 오른쪽 바위

상당히 가파른 슬랩이라 위험한 구간을 피해 돌아돌아 오르고 있다.

백바위 바로 밑에서 잣나무 발견...

참고로 잣나무는 이파리 5개, 우리나라 소나무는 2개, 북미산 리기다소나무는 이파리가 3개다.

백바위 아래 도착 -아래서 올려다 본 백바위...백바위는 불암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상당히 가파르지만

실제로 슬랩 앞에 서면 그렇게 경사가 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장비 착용 없이 하는 산행이라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사고가 나지 않는다.

지난번에는 오른쪽 난이도가 있는 곳으로 올랐는데 오늘은 혼자인데다

컨디션도 썩 좋지 않아 나무와 나무 사이로 치고 올라 갔다.

백바위 중간쯤에 있는 쉼터...3명 정도 앉아 있을 수 있다. 쉼터 바라 아래

슬랩은 난이도가 더 높다.

백바위 쉼터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쉼터에서 올라온 곳을 내려다 본다. 비교적 쉬운 슬랩인데도 오랜만에 긴 슬랩을

타니 긴장이 많이 되었다.

쉼터에서 앞에 교통섬에 물푸레나무가 제법 크다.

쉼터에서 다시 한번 정상 한번 보고

쉼터와 교통섬의 물푸레나무

백바위를 벗어나서 석장봉 다람쥐 광장으로...

정상은 패스, 두번째 봉우리인 헬기장이 있는 원형봉으로 해서

수도권 3대 슬랩의 하나인 영신슬랩, C 슬랩을 타고 천병 약수터로

하산을 했다.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다람뒤 광장과 석장봉, 백바위▼

   <▲불암산 정상 올라가는 길 '다람쥐 광장, 백바위'-조금 전에 올라 온 곳>

 

   <▲불암산 정상 올라가는 길 '다람쥐 광장'->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다람쥐 광장, 백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