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수유3동 /강북구♠통장 연합회

통장들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연합회를 만듭시다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9. 1. 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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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들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연합회를 만듭시다>



    누가 회장이 되든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타협하 화합을 최우선으로 해서 일하는 연합회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통장 연합회에서 할 일도 많은데 화합된 힘이 부족하여 추진력이 약했던 것 같습니다. 2019년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면 전체 통장의 권익과 통장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통장연합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여러 안건이 있지만 우선 전체 통장님들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로 2년 임기 연장 안입니다. 현재 서울시 25개 구청 중에 강북구처럼 임기 6년인 구가 20개 구청, 나머지 5개 구청이 임기 8년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처음 연장안을 추진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전체 통장님들이 뭉친다면 무난히 해결할 수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연합회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순서별로 나열해보겠습니다.

 

   1,  2년 임기 연장안 8

   이 안은 다른 무엇보다 선결과제로 전체 통장님들의 자존심이 걸려 있어 반드시 관철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미 운은 띄워놓았고 본격 추진에 앞서 새 임원이 구성되면 임원진들의 의견을 들어서 세부 일정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정 안 되면 전 통장님들의 서명을 다시 받아서 구청장, 구의장, 구부의장 구의원 전체에게 돌려서 압박강도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2. 현재 통장들이 하고 있는 일이 적정한가

  통장들의 일의 범위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복지 공무원을 잔뜩 뽑아놓고 한 달에 수당을 만원 주면서 복지통장이라고 하면서 예전보다 더 많은 일을 통장들에게 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강북구 1인가구 생활 실태조사표를 통장님들보고 하라고 합니다.

 

   어느 누가 문진표를 작성했는지 몰라도 체크표 문항을 보면 마음 건강란에 자살 생각 여부, 자살 계획 여부, 자살 시도 여부 같은 문항들이 있는데 통장들이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이런 문항들을 어떻게 질문을 할 수 있겠습니까? 통장들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주민등록 사실 조사도 꼭 필요한 것인지, 필요하면 선거를 한다거나 꼭 필요할 때만 하면 될 것이고 그 외 잡다한 통장님들의 일거리를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3. 구청에서 회의

  상반기, 하반기 한 번은 구청에서 회의를 하면 좋겠습니다. 구청에서 회의를 하게 되면 통장 연합회의 권위와 위신을 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권위와 우리의 권익을 스스로 세 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4. 매월 회의 할 때 각 해당 동의 구의원 초청

   지난번 때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제대로 시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통장님들의 요구사항이나 일의 편리를 위해서 구청에 요청할 일이 있고 구의원들에게 부탁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연임안 같은 경우는 전적으로 의원들이 강북구 조례안을 수정해야만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연합회 회장과 모임 장소 해당 동 회장님의 이름으로 의원들을 초청하는 게 좋겠습니다.


     5. 통장 수당 문제

   현재 통장 수당은 2004년인가 인상되고 지금까지 그대로입니다. 그동안 물가가 얼마나 많 이 올랐습니까. 물론 이것은 행자부 소관으로 국회의의 몫이지만 이 문제도 기회가 될 때마 다 꾸준히 제기를 하고 강북구 자체 내에서 통장들이 할 수 있는 알바 같은 것도 찾아보면 있을 것입니다. 자영업자나 주부통장들은 고정직은 힘들어도 작은 보탬이 되는 일거리를 갖고 싶어 합니다. 연합회에서 통장들의 일거리도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