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옷 입고 향수 뿌린 당신…'말벌'이 좋아합니다
검은 옷 입고 향수 뿌린 당신…'말벌'이 좋아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성묘나 벌초 시 '벌 쏘임' 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소방청은 벌 쏘임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발령한 상태다.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망자 31명…추석 전 사망 1/3
소방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국에서 벌에 쏘여 사망한 사람은 31명이다. 그중 10명(32.3%)이 추석 전 벌초 작업을 하다가 사망했다.
━ 벌초할 때 미리 벌집 확인…벌집 발견 시 전문가에게 신고
추석에 벌초를 갈 때는 벌집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팔을 휘두르는 등의 큰 몸짓은 벌을 위협해 흥분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 벌이 좋아하는 '검은색' 옷 피해야…향수·탄산음료도 금지
벌은 검은색, 갈색,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순으로 공격하는 경향이 강하다. 벌의 천적인 오소리, 너구리 등의 색깔이 어둡기 때문에 검은색을 포식자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벌에 쏘일 경우 검은 머리카락 부위가 가장 먼저 공격받는 이유다.
━ 벌이 공격한다면 '20m 이상' 대피…꿀벌과 말벌 대처법 달라
벌의 공격을 받을 경우 신속히 자리를 피해야 한다. 벌들은 활동 반경을 벗어나면 대부분 다시 집으로 복귀한다. 소방청 관계자는 "벌집을 건드리면 벌들은 흥분해서 무차별 공격성을 보이는데, 20m 이상 빠르게 떨어지면 공격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읽어본 신문·건강정보> > 내가 읽은 신문♠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민 부동산백서]"어차피 못쓸것?"..청약통장, 만들까요 (0) | 2020.12.12 |
---|---|
서울신문 '거짓 미투' 피해 박진성 시인 극단 선택 암시하고 잠적김유민 입력 2020.10.15. 10:41 댓글 249개 자동요약 (0) | 2020.10.15 |
코로나로 생명은 잃었지만 사랑은 지켰다..세계를 울린 사진 3장 (0) | 2020.07.25 |
"서양선 서빙 스푼 사용하는데.. 한국선 반찬 집기 망설여져요" -동아일보 출처 (0) | 2020.05.07 |
"김주열 열사 시신, 돌멩이 매달아 바다에 버렸다" (0) | 201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