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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묻는다/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시집『외롭고 높고 쓸쓸한』(문학동네, 1994)
-시집『자연 속에서 읽는 한 편의 시 02』(국립공원, 2007)
2011-11-17 / 토요일, 2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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