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짧은 시♠ 읽기

새/이가림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1. 6.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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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가림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이음새

 

그래서 사람들은
그 이음새를
줄여 새라 부르나 보다

 


-김남조, 이유경, 유재영, 정일근 選 -『좋은 시 2011 』(삶과꿈, 2011)

2011-06-15 / 수요일, 오전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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