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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6일
“네 말이 무슨 말인지 {당췌 / 당최} 모르겠다.”
‘당최’는 ‘당초’와 ‘에’가 결합한 말로 ‘도무지’ 또는 ‘영’이라는 뜻입니다.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르겠다. / 어찌 된 일인지 당최 알 수가 없어.’에서 ‘모르겠다’, ‘알 수가 없어’ 등처럼 부정의 뜻이 있는 말과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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