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그림♠음악♠낭송 시(詩)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뱀/김진희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5. 9. 19. 08:01
728x90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뱀/김진희

 

뱀/김진희  

&lt;!-- --&gt;
너의 허물은 어디다 두고 왔느냐 

저는 아직 반성할 생각이 없는데요 

원하는 말과 하고픈 말이 팽팽한 

유난히도 긴 미물들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