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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7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러지 아니한 것 같기도 함을 나타내는 말’인 ‘듯’은 ‘-은 듯 만 듯’, ‘-는 듯 마는 듯’, ‘-을 듯 말 듯’과 같은 구성으로 쓰여 “잠을 잔 듯 만 듯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는 신문을 보는 듯 마는 듯 뒤적거리고만 있다.”처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문장에서도 ‘질 듯 말 듯’으로 앞말과 띄어 씁니다.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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