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단어장 - '째의 바른 띄어쓰기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5. 12. 30. 10:11
728x90

 

2015년 12월 29일

 
‘째’의


 

“그는 운동장을 여덟 {바퀴째 / 바퀴 째} 돌고 있다.”

‘차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째’는 ‘둘째 / 사흘째 / 두 잔째’와 같이 수량이나 기간을 나타내는 말 뒤에 붙여 씁니다. 그러므로 ‘여덟 바퀴째’처럼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