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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3일

- 다시는 (감 놔라 배 놔라/감 나라 배 나라) 하지 말아라.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은 “남의 잔치(장/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입니다. 이때 ‘놓아’는 ‘놔’로 줄여 쓸 수 있으니, 위 문장에서는 ‘감 놔라 배 놔라’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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