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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 장자제 (호남성 장가계 湖南,张家界) 장가게 여행 3일째- (천자산-원가계 아바타 촬영지/천하제일교/천자산 케이블카 12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6. 8. 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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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2016811일 ~ 815

여행사 여행 박사

일행 - 우리 부부 / 자매팀 4/ 가족팀 410

현지 관광 교통 편 21 인승 리무진 버스 

현지 가이드 - 장설매 (조선족) 


<중국 후난성 장자제 (호남성 장가계 湖南张家界) -  3일간 패키지여행 3일째 - 천문산 10 (천자산-원가계 아바타 촬영지/천하제일교/천자산 케이블카>


카메라 캐논 60D / 렌즈 탐론 AF 18-270mm F3.5-6.3 Di II VC PZD

설정 - 조리개 우선 모드 / 시간 관계상 풍경과 인물 폭포 모두 막샷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다. 츠리[]현, 용딩[]현, 쌍츠[]현 등을 포함하며, 인구는 161만 4,500명(2006년)이다. BC 221년부터 도시가 시작되었으며, 대룡()이라는 지명으로 불려왔다. 1988년 5월 지급시()로 승격하였고, 1994년 4월 4일 장자제시로 명칭을 바꾸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년 9월 장자제가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1988년 8월에는 우링위안[]이 국가 중요 자연풍경구로 지정되었고, 1992년에는 장자제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텐쯔산[]풍경구가 우링위안자연풍경구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주된 산업은 관광업이며 중국 전역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관광과 투자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자제 [Zhangjiajie, 張家界(장가계)] (두산백과)


장자제 본문 이미지 1


 

중국인들도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어한다는 호남성(湖南省) 장가계(張家界).

 

태어나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   

 

  장가계의 공식명칭은 무릉원이라고 한다. 무릉원은 도연명의 도화원기의 무릉도원에서 따온 이름인데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웅장하고 수려한 산세와 갖가지 모양을 뽐내는 석주와 석봉,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이 무릉도원을 닮았다고 한다. 다만 봉숭아가 없어서 도자를 빼고 무릉원이라고 한다.


   장가계는 국가삼림공원과 천자산자연보호구, 삭계욕자연보호구 등 3개 지역으로 나뉘는데 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록이 되었다. 1982년 중국정부가 최초로 국가삼림공원(국립공원)으로 지정을 했고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면서 더 큰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국가삼림공원에 설치한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천자산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미혼대 - 너무 아름다워 혼을 잃어버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협곡에 2000여개의 석봉이 있다고 함 - 는 원가계 협곡의 수많은 석봉과 석주는 그야말로 혼을 빼놓을 정도의 수많은 석봉들이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석봉의 파노라마 - 산이 무너져 다리가 되었다는 천하제일교를 보라 가는 길 옆으로 거대한 석봉들이 파노라마를 펼친다>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아바타 촬영지의 배경이었다는 협곡의 인파 ->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석봉의 파노라마 - 천하제일교로 이동 중 바라보이는 거대한 석봉들>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석봉의 파노라마 - 천하제일교로 이동 중 바라보이는 거대한 석봉들>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석봉의 파노라마 - 천하제일교로 이동 중/음식 파는 곳>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천하제일교 - 산이 무너져 다리가 되었다는 천하제일교->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천하제일교 - 산이 무너져 다리가 되었다는 천하제일교- 사람이 너무 많이 건너보지 못하고 옆으로 빠져 천자산 케이블을 타는 곳으로 이동을 한다>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천하제일교 - 를 건너 편 중국인들의 소원의 쪽지 매달아 놓은 곳>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식당 - 위에 아바타에 나오는 원시부족 상>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식당 - 천사산 원가계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시내로 나가서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가도 되지만 일행과의 합의로 이곳에서 중식 후 관광을 끝내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기고 함>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식당 - 식탁은 모두 이렇게 원탁으로 되어 있다. 원탁을 돌려가면서 먹고 싶은만큼 입에 맞는 것을 골라 먹게 돼 있다-많게는 열 서너명도 앉아서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식당 - 중국 음식에 향로와 기름기를 제거하여 한국인의 음식에 맞게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안 맞는 사람은 여행 내내 음식 때문에 고생을 하는 사람도 있겠다. 우리는 그런대로 잘 먹고 음식 때문에 고생하지도 않았고 혹시 몰라 가져간 컵라면은 오는 날 가이드에게 주고 왔다>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식당 - 밖 풍경 - 식사 후 저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케이블카 쪽으로 이동 함>


<▲장가계 천자산 원가계 식당 - 무지 크다/ 몇 백명을 동시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대륙에 인구가 많은만큼 다른 스케일도 크지만 식당 크기도 상당하다>


<▲장가계 천자산 양가게 케이블카 - 천문산 케이블카보다 무섭지는 않았지만 주변 경치는 빼어나다>


  천자산(天子山) 케이블카


   천자산은 해발 2084, 정상을 오르려면 3500개의 계단을 밟아야 오를 수 있다고 한다. 19972구간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었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서 아래를 보니 걸어서 내려가는 사람들도 보였다.






<▲장가계 천자산 양가계 케이블카 - >



<▲장가계 천자산 양가계 케이블카 - 미혼대만큼은 못하나 이곳의 돌봉우리들도 하나 같이 멋지다>











<▲장가계 천자산 양가계 케이블카 - >


<▲장가계 천자산 양가계 케이블카 - 케이블카를 타는 것으로 관광은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