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가칠봉 능선의 을지전망대>
♠산행일 : 2017-06-04
♠교통편 : 관광버스
을지전망대 -펀치볼 마을 있는 곳만 촬영이 허용됨...
양주 통일관 광장의 인사하는 사람(그링팅맨)-단체라 인원 확인하고 매표하는 10분 동안 주변의 사진을 찍었다.
통일관에는 시간이 없어 들어가 보지 못함.
양구 도솔산 펀치볼 지구 전투 전적비
<을지전망대> -이곳에서 해설사의 해설을 들었다.
을지전망대는 양구 동북방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약 1㎞ 남쪽지점 해안분지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구통일관에서 7.2km 거리에 있다.
1987년 12월 12일 전경련회장단이 육군 제1862부대를 방문하여 안보교육관의 건립을 제의하였고 이듬해인 1988년 5월.31일 1억2천5백만원을 부대에 기탁함으로써 같은해 12월16일 을지전망대를 건립하게 되었다.
이 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98평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완공이후 군부대의 허가를 받아 출입하던 것을 1998.02부터 관광객들이 당일 출입하게 되었으며, 양구군에서는 군작전도로로 이용하던 전망대까지의 7km 도로를 같은해 5월, 30여억원을 투자하여 확포장공사를 완료하였다.
날씨가 좋을때에는 금강산 비로봉외 4개의 봉우리(차일봉, 월출봉, 미륵봉, 일출봉)를 볼수있는 해발 1,049m의 최전방 안보관광지로 안보교육장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양구군 홈페이지에 가져 옴>
을지전망대에서 바라본 펀치볼 -높은 산들이 둘타리처럼 빙 둘러쳐져 있고 움푹 파인 곳 해안면에 1450명 인구가 살고 있다고 숲길체험지도사가 말해 주었다.
화각이 좁아 한 화면에 들어오지를 않아 왼쪽도 따로 찍고, 아래 오른쪽도 따로 찍었다.
검게 보이는 곳은 인삼밭
통일이 되면 완성될 펀치볼 6.25 둘레길이라고...
양구 가칠봉 능선의 을지전망대 -휴전선 철조망이 쳐져 있고 이북 땅이 바로 코 앞에 보이는 곳.
위 한 장, 아래 사진 두 장은 울지전망대를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 창 밖으로 찍은 사진인데 생각 외로 잘 나온 것 같았다.
버스 안에서 찍은 펀치볼 사진.
버스 안에서 찍은 펀치볼 사진 -인산 밭이 많이 보인다.
을지전망대는 가칠봉 능선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어 놓았다.
다음 일정은 제4땅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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