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늘 운영자 회의 공고
때 : 2017. 9. 5. (화) 오후7시
장소 : 목정복어
안건 :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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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현안 타결을 위한 운영자 회의 안건
아무리 더워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운영자님들 그 동안 안녕하시지요.
평소 시하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노고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월, 운영자방에 가우님이 두 차례에 걸쳐서 시하늘의 새로운 방향 모색에 대한 발의를 하였을 때, 제가 몇 가지를 정리해서 댓글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동안 저는 시하늘의 새로운 발전의 기본 틀을 만들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오랫동안 고심을 해 왔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어제 2015, 2016년도 결산 감사를 마쳐서 이제 결산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 시하늘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보려 합니다.
제가 시하늘 발전을 위해 고심한 내용을 운영자님들께 먼저 알려 고견을 듣고, 이번 시하늘 운영자 회의에 의제로 상정하여 심도있게 논의, 결정하고자 합니다.
항목마다 면밀히 검토해 보시고 고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운영자회의에 참석을 하지 못 하시는 운영자께서는 항목별로 의사를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방에 올리신 고견은 운영자회의 때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시하늘 조직 체계 <회칙 제4조, 5조 부분 수정 필요>
현재의 시하늘 조직에 후원회장 제도를 신설하여 가우 박창기님을 후원회장으로 추천합니다.
시하늘 문학회장은 시하늘의 실제적 운영을 책임지고 시하늘 후원회장은 시하늘 후원회비와 광고비등을 책임 관리 운영하며 시하늘의 보좌하는 양두체제를 제의합니다.
<제안근거>
오래 전부터 가우님께서 사퇴를 주장해 왔지만 가우님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시하늘을 계속하기 어려운 형편이어서 잠정적으로 가우님께서 그 일을 지금까지 뒤에서 묵묵히 해왔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해 오신 가우님의 노하우와 넓은 인맥을 활용하고, 오랜 세월 시하늘을 이끌어 오신 공적에 맞는 예우로서 고문이나 이런 자리보다는 시하늘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지금까지 애써 키워 온 시하늘에 가우님을 역량을 쏟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는 입장에서 감히 제안을 하는 바입니다.
시하늘문학회장과 시하늘후원회장의 쌍두마차 체제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후원회장 아래 후원회간사를 두어 통장 관리를 해 나가고, 현 사무국장은 시하늘 제반 실질적 활동을 운영 관리하게 되면 사무국장의 힘도 들어 주고 시하늘 운영에 묘도 살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1항의 제안에 대한 의견 : 1) 찬성 2)반대 3) 다른 의견
2. 시하늘문확회 회원 자격과 회비 문제
시하늘 회칙 제3조 (회원) 1항에 “본회의 회원은 카페 시하늘의 정회원으로 본회의 취지에 찬동하여 소정의 입회절차를 거쳐 회비를 납부한 자로 한다.” 로 규정되어 있으나 실행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하늘의 모든 활동은 시하늘 문학회가 그 주체인데 사실 그 존재조차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시하늘문학회를 명문화, 활성화 하여 명실공히 시하늘을 운영하는 주체로 자리메김하고, 문학회로서 당당한 활동도 할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제안2에 대한 의견 : 1) 찬성 2) 반대 3) 다른 제안 * 찬성하는 분만 아래 답......
2-1 시하늘 문학회 회원 자격 : 1) 시하늘 카페 정회원이상(현)
2) 시하늘 카페 방장이상
3) 키페 비회원도 가능
4) 다른 의견
2-2 시하늘 회원 회비 : 1) 월 5.000원 자동납부
2) 년회비제( 50.000 / 100.000 )
3) 회비 없이
4) 다른 의견
3. 시하늘 카페지기 문제
시하늘 카페는 시하늘 모든 활동의 기저로서, 온 오프라인을 망라하여 시하늘 식구들의 소통과 화목, 그리고 여러 행사의 다리역할을 해 왔습니다. 다음카페규정에 카페를 개설한 사람은 다음카페규정을 위배하지 않은 한 그 기한이 없으며 기존카페지기가 적당한 인재를 찾아 양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현카페지기인 가우님의 고유권한이므로, 우리가 협의하고 선출하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가우님께서도 개인적으로 온, 오프라인을 관장할 수 있는 분을 찾으려고 고심을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명한 결정을 하셔서 발전적으로 양도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좋은 분이 계시면 가우님께 개인적을 추천을 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4. 후원회비 방법
지난 번에 운영자방에서 논의를 하다가 미루어 놓은 사항입니다.
1) 기존 대로 2) 월 5.000원 자동 납부제 3) 다른 의견
5. 후원회원, 광고회원을 늘이는 방법 추천
6.기타 회발전을 위한 고언
변명:
시하늘 운영자 모임을, 시낭송회가 없는 8월에 할려고 무진 노력을 했는데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늦었으며, 날자도 될 수 있으면 토, 일 공휴일을 택해 타지 운영자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할려고 했는데 그러지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너무 번거러운 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글 속에 저의 진심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귀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살펴 좋은 의견 가지고 오십시오. 부득이 오시지 못하시는 분은 의견을 밝혀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이 가을에 문운성창하시기를 기워합니다.
2017. 8.30. 김석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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