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북구의원, 통장연합회 임원간담회 실시 언론보도
2018. 7. 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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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임기 4년에서 2년 3회 연임 총 6년으로 연장 건의
자유한국당 소속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과 이정식·조윤섭·김미임 구의원은 19일 강북구 통장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소속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과 이정식·조윤섭·김미임 구의원은 7월19일 강북구의회에서 강북구 통장연합회(회장 최순남, 인수동)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양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북갑)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통장연합회 최순남 회장은 통장의 임기 연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강북구 통장의 임기는 2014년 말 개정 된 ‘강북구 통·반 설치 조례’에 따라 2년 2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어 최대 4년이다. 현행 조례에 따르면 2018년에 30명, 2019년에 126명, 2020년에 142명의 통장 임기가 만료된다. 3년 동안 강북구 전체 388명 통장 중 77%인 298명의 임기가 만료되는 것이다.
통장연합회는 주민들의 거주 및 이동상황 파악, 저소득 틈새계층 및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도우미 역할이 증가되고 있으며 업무숙지에 최소 3~4년의 시일이 필요한데 대다수 통장이 임기가 끝나 업무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구나 아파트지역을 제외하고 통장희망자를 구할 수 없어 임기연장이 필요한 실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본인도 수유2동 통장 회장을 지내 임기연장의 필요성에 공감한다. 구의회 다수당인 민주당 구의원들과 협의하여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이정식 의원도 “서울시 관악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등 5개구는 2년 3회 연임을 시행하고 있다. 통장님들을 위한 일이라면 여야 구별이 없다”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순남 회장(인수동 회장)과 김명애 부회장(수유1동 회장), 김지연 부회장(우이동 회장), 김옥령 총무(삼각산동 회장)와 동별 회장으로 서선임(미아동 회장), 백삼현(송중동 회장), 김공석(송천동 회장), 한병기(번2동 회장), 이경옥(번3동 회장), 임석남(수유2동 회장), 정호순(수유3동 회장)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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