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사진·글>/북한산♠등산

악어능선에 산다는 악어새를 만나러|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0. 2. 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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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막공원지킴터→해골바위→전망대 바위→악어능선→인수야영장→하루재→백운탐방지원센터>

<▲오늘의 산행 목적지 : 숨은벽, 악어능선/사기막 능선 해골바위에서 바라본 웅장한 악어능선과 숨은벽> 산행일 : 09.10.18

<▲구파발에서 704번 타고 사기막골 하차. 우측 굿당으로 진입>
<▲사기막공원지킴터/산행 들머리>

<▲우측 철조망 열린곳으로 진입>
<▲철조망 따라 가다가 왼쪽으로>

<▲위치 표시판(9-1 사기막골)에서 왼쪽 능선으로>
<▲제 1쉼터에서 바라본 악어능선,숨음벽,백운대>

<▲소나무가 있는 제2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산님들>
<▲제2쉼터 지나 이정표 >

<▲소나무가 있는 제2쉼터에서 바라본 인수봉 악어능선(인수릿찌)과 숨은벽,백운대/오를 때마다 풍경은 가까이 다가오고>

▲ <잠시 내려가는 듯 하다가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고>
▲ <사기막 능선의 단풍>

▲ <사기막 능선의 빨래판 바위(소슬랩>
▲ <전에는 줄이 매어져 있었는데 없어서 내려가 우회>

<▲우회하는 길이 병목구간인데다 초보자가 있으면 더 밀린다>
<▲기다리며 잠시 단풍구경도 하고>

▲ <삼각산 능선의 제일 가는 능선이라 해도 그 이름, 그 명성에 흠이 나지 않을만큼 손색이 없는 악어능선과 숨은벽/해골바위에서>

▲ <저 멀리 인수봉에 클라이머들이 점처럼 붙어 있고 >
▲ <숨은벽 대슬랩으로 가는 암능선엔 산님들도 많다>

<▲빨래판 바위(소슬랩)에서 내려다 본 해골바위>
<▲빨래판 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골바위>

<▲빨래판 바위 전망대에서 식사도 하고 재충전해서 출발을 한다>
<▲사진찍는 자리(포토존)에서 한컷>

▲ <빨래판(소슬랩) 전망대에서 바라본 악어능선과 숨은벽, 오른쪽 백운대와 파랑새 능선의 장군바위/나란히 서 있는 삼형제 같다>

▲ <이곳에서 바라보는 백운대와 파랑새 능선 너머 염초봉>
▲ <염초봉과 우측 원효봉>

<▲빨래판 바위(소슬랩) 위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악어능선의 웅장한 위용과 숨은벽 대슬랩>

<▲위풍당당한 악어능선에 악어새가 산다는데>
<▲사기막 능선의 클라이막스 숨은벽 대슬랩>

<▲산불 감시탑 봉우리와 인수봉의 꼬리 악어능선(인수릿찌 구간)과 숨은벽>>

<▲산불 감시탑 삼거리에서 왼쪽에 있는 암봉이 망운봉(545>
<▲ 산불감시탑 봉우리에서 바라본 숨은벽과 백운대>

<▲망운봉(545)에서 바라본 악어능선의 웅대한 모습/인수봉의 꼬리 악어능선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장소가 망운봉이 아닌가 싶다>

<▲산불감시탑에서 내려온 지점의 이정표>
<▲왼쪽 샛길로 한참을 내려와 다시 우측 오르막으로>

<▲인수 야영장으로 가는 길 (인수대피소 건물은 철거했음)과 악어능선, 사기막 능선 삼거리 합수머리>

<▲합수머리에서 조그맣게 보이는 산불 감시탑>
<▲이곳에서 이정표가 되는 육모정 능선의 정상 영봉>

<▲인수 야영장으로 바로 갈까 하다가 악어능선 소롯길로 들어선다>
<▲길이 희미해 오르락내리락 헤매다 마주친 다람쥐꼬리(씨앗)>

<▲인수릿찌 붙기 전에 바라본 산불감시탑과 망운봉>
<▲인수릿찌 타기 전에 바라본 숨은벽/역광이라 어둡다>

<▲숨은벽 대슬랩과 사기막 능선의 끄트머리(종점)>
<▲숨은벽 대슬랩 사이로 파랑새 능선의 장군바위>

<▲팥배나무 열매/뒷배경은 삼각산,도봉산을 가르는 상장능선>
<▲인수봉 둘레(사면) 길은 단풍이 한창이다>09.10.18

<▲이 바위벽이 떡 버티고 서 있어 오르지 못하고 되돌아 내려온다>
<▲단풍은 눈에 안 들어오고 인수릿찌 시작점을 몰라 오르락내리락>

<▲되돌아 내려와 어느 전망대 바위에서 올려다 본 인수봉/이곳에서 보면 인수봉이 '봉우리'처럼 보이지 않는다 >

<▲영봉이다. 악어새를 포기 하고 갈까 하다가 다시 길을 찾아본다>
<▲바위벽이 있는 곳에서 우측 작은 슬랩 구간을 차고 오른다>

<▲악어능선에서 바라본 숨은벽 대슬랩과 사기막능선의 마지막 지점/저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호랑굴로 해서 백운대로 간다>

<▲드디어 악어능선의 악어새를 만났다. 하지만 '새' 라기 보다 '바다 표범, 아니 '물개' 같다>

<▲악어능선에서 산다고 악어새?>
<▲악어능선의 이 바위를 '물개 바위'라고 불러야겠다>

<▲상당히 가파르다. 여기를 올라서면 악어굴>
<▲악어새 바위 아래 악어굴/저 구멍으로 기어오른다>

<▲악어새 바위에서 바라본 숨은벽 암능과 사기막 능선/태양을 마주 보고 있어 어두운데 뽀삽을 하려다 그만 두었다>

<▲옆면에서 찍은 악어새 주둥이/바람은 세차게 불고 옆은 천길 낭떠러지>
<▲사진이고 뭐고 얼른 굴은 다시 빠져 나와 내려다보니 올라올 때보다 더 험하다>

<▲인수봉 둘레(사면)길의 단풍>
<▲설교벽으로 가면서 본 인수봉>

<▲설교벽에서 쳐다본 인수봉. 귀바위가 돌고래 주둥이 같다>

<▲설교벽에서 암벽 등반 연습을 하고 있는데 힘이 드는지>
<▲ 머리를 박고 올라가고 있다/릿찌 연습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

<▲'솔이끼'/설교벽에 내려오는데 또 길이 안 보인다>
<▲영봉을 방향삼아 내려오다가 마주친 '솔이끼' 눈부시게 푸르다>

<▲저 멀리 영봉을 표적 삼아 인수봉을 끼고 오른쪽으로 돈다>
<▲인수봉 귀바위를 밑에서 올려다본다>

<▲인수봉 둘레길에 단풍이 참 곱다>
<▲한갓지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단풍구경을 하면 좋은 코스다>

<▲인수 야영장/인수대피소 있던 곳의 이정표>
<▲하루재 삼거리/영봉으로 올라가는 곳의 이정표>

<▲인수야영장과 하루재 사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수봉(귀바위)은 또 이렇게 웅대하게 보인다>

<▲'산행 날머리' 마음의 광장/백운탐방지원센터(시인의 마을) 오후 5시 풍경/사람도 차도 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