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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유리 화계사 대적광전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0. 2. 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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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서울 강북구 수유1동 487번지 ♠

대중교통 : 간선버스 - 151, 152, 410, 101번/지선버스 - 1165번/마을버스 - 지하철 4호선 수유역 2번 출구에서 2번 버스 이용        
               ※ 한신대 앞에서 하차 

 

<▲ 화계사 대적광전/정면 7칸, 측면 3칸의 현대식 불전>

 1층 공양간, 2층 제일선원과 스님들이 지내시는 요사, 3층 법당, 4층은 국제선원 선방.

 

<▲ 화계사 대적광전/정면 7칸, 측면 3칸의 현대식 불전>

 

흔히, 사찰에서 대적광전이라고 하면 바로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봉안하는 건물임을 의미한다.

비로자나불은 연화장(蓮華藏) 세계에 있는 부처로 그 세계가 장엄하고 진리의 빛이 가득한 대

적정의 세계이므로 전각 이름을 대적광전이라 붙인다. 보통 대적광전하면 중앙에 청정법신 비

로자나불, 좌우측에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 화신 석가모니불이 자리 잡는다. 그러나 비로

자나불만 모시면 비로전 또는 적광전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화계사 역시 대적광전 내에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석가모니불과 노사나불이 삼존불을 이루고

있다.

이 삼존불 사이사이로 관음보살, 대세지보살1), 보현보살2), 문수보살3)을 배치하여 모두 7구의

상이 모셔져 있다. 삼존불 뒷면에는 각각의 후불탱화가 봉안되어 있고 그 위로 닫집4)이 설치되

어 있다. 동쪽 벽에는 지장보살상이 별도로 모셔져 있으며, 지장 보살상 뒤에는 지장탱화가, 또

탱화 위에는 닫집이 있다. 불상들은 1991년에 조성된 것이며, 탱화와 닫집은 1998년에 조성한

것이다. 이 건물 규모가 워낙 크고 법당 내부 또한 매우 넓어 이 전각이 주 전각처럼 느껴지기

도 하지만 여러 기능을 담기 위하여 대형으로 지은 것 뿐 이며 주 전각은 대웅전이다. 

 

 

 

 <▲  대적광전 내부의 삼존불/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석가모니불 노사나불>

       

  화계사 대적광전 내에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석가모니불과 노사나불이 삼존불을 이루고 있다.
  이 삼존불 사이사이로 관음보살, 대세지보살1), 보현보살2), 문수보살3)을 배치하여 모두 7구의 상이

  모셔져 있다.

 

<▲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석가모니불과 노사나불이 삼존불>

 

 

 

 

 

 

 

 <▲  참선 중>

 

 <▲ 참선 중>

 

 

 <▲ 대적광전과 종각>

 

 <▲ 종각과 대적광전>

 

 <▲ 종루에서 바라본 대적광전>

 

<▲  고봉 큰스님 사리탑에서 바라본 화계사 전경>

 

 <▲ 대적광전>

 

 

 <▲ 대적광전/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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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북구 문화 휴게실
글쓴이 : 흐르는 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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