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사

   산행을 하는 재미중의 하나가 절을 찾아가 보는 것인데 이번에는 '용암사' 를 찾아보았습니다. 등산로에서 200미터쯤 떨어져 있는 오르막이라 몇 번 이 길을 지나가면서도 지나쳤는데 의상봉 아래 자리한 절을 올라가 보았습니다. 요사채와 대웅전 외 별 다른 전각은 없었습니다. 내려오는데 스님이 책 한 권을 주시면서 '여기 처음 오셨지요' 하시며 약수터로 안내를 해 주십니다. 몸을 구부려 들어가 보니 바위 천장에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져집니다. 

<▲ 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오른쪽 포장도로를 따라 올가가다 국서문 가기 전 우측으로 200미터쯤 올라가면 용암사가 있다>

 

 

 <▲ 의상봉 아래 아담하게 자리 잡은 용암사>

 

 <▲조개나물과 비슷한데 백합나무(튤립나무) 라고 한다>2010-05-17

 

 

 <▲공덕비 앞에 백합나무(튤립나무)2010-05-17

 

 <▲ 용암사 절 입구에 돌탑>

 

  <▲ 의상봉 바로 아래 용암사 대웅전>

 

  <▲용암사 대웅전/내부 모습)

 

  <▲용암사 대웅전/내부 모습)

 

  <▲용암사 대웅전/내부 모습)

 

   <▲용암사 대웅전/내부 모습)

 

<▲대웅전 옆 꿩의다리류 )

 

    <▲용암사 대웅전)

 

 <▲용암사 약수물 입구>'문 을 닫아주세요' 고양이 때문이라고/고양이 두어마리가 보였다.

 

<▲대웅전 아래 용암사의 약수물/대웅전을 구경하고 바로 내려가는데 스님께서 처음 오셨나 물으시며 좋은 약수물이 있다며 떠가라고 하신다>

 

<▲약수물의 부처님>

 

 <▲용암사 약수물>안내한 곳에 조그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와!' 바위 천장에서 물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진다

 

 <▲용암사 약수물>물이 떨어져 동그라미를 그리며 퍼져 나가고 있다.

 

  <▲용암사 쉼터>단풍나무를 살려서 그 아래 탁자와 의자를 갔다 놓았다.

 

  <▲대웅전과 바위 아래 약수물터와 옆 휴식처>

 

 <▲용암사 화단의 컴푸리>

 <▲용암사 돌탐>내려오면서 한 번 더 찍었다.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