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정보·소개·여행/북한산국립공원♠순례길♠사찰

도선사를 찾아서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0. 6. 11. 19:59
728x90

 

도선사를 찾아서
      삼각산 도선사를 찾아서
      ♧ 도선사 찾아오시는 길 ♧ 교통 : [버 스] 시청 - 광화문 - 우이동 종점 109번 시내버스 청량리역 - 수유시장 - 우이동 종점 120번 시내버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4번 출구로 나와 120번 시내버스로 환승   우이동 종점 하차후 셔틀버스로 10분, 또는 걸어서 40분 [자가용] 미아삼거리 -> 수유전철역 쌍문사거리 좌회전 -> 우이동 방향 직진 -> 4.19 사거리 우회전 -> 성원 APT 건너편 도선사 방면도로 좌회전 -> 사찰진입로 포장도로길 창담 로 -> 마음의 광장

<▲도선사 미소불광장 주차장'백운탐방지원센터'>

<▲도선사 주차장(미소석가불 전경)>

<▲도선사 마음의 광장(미소석가불)>
<▲도선사 마음의 광장(미소석가불)>

<▲도선사 마음의 광장(미소석가불)>
<▲도선사 마음의 광장(미소석가불)>
      ♧ 삼각산 아래 자리잡은 도선사 ♧ 호국참회 본찰 도선사의 행정구역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 산 264로서 1,100 여년 전 신라 말의 유명한 도승 도선국사가 명산승지를 답사하다가 산세가 절묘하고 풍경이 청수하여 천년후 말세불법이 이곳으로부터 재 흥하리라 예언하고 창건한 사찰이라고 한다. 조선조 광무 7년에 광무황제로부터 정식으로 국가기원도량으로 지정받은바 있는 도선사가 오늘날의 위용을 갖추게 된 것은 청담대종사의 대원력에서 기인되었다고 한다. 조계종단의 종점과 총무원장, 종회의장, 장로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신 한국불교정화유신 운동의 총수 청담대 종사께서 수행불교, 실천불교, 생활불교로 불교의 중흥을 꾀하고자 하셨다. 청담대종사의 호국참회사상이 대종사의 뜻을 받든 제자들과 고 육영수 대덕화보살을 비롯한 뜻있는 신남신녀 들의 지극한 정성으로 모아져 호국참회사상을 펼치는 근본도량으로 크게 중창되었다.

<▲도선사 천왕문>

<▲천왕문의 유래>
<▲사천왕께 합장하고>
      ♧ 천왕문 유래와 의미 ♧ 이 천왕문을 봉황문이라고 하는데 맑고 깨끗한 부처님의 세계를 지키는 사천왕四天王을 모신 문이라고 하는 데 동쪽에 지국천왕, 서쪽에 광목천왕, 남쪽에 중장천왕, 북쪽에 다문천왕님께서 거룩한 삼보를 지키는 문이 라고 한다. 삼보(三寶)는 불보, 법보, 증보. 불교에서 삼보는 부처(佛寶), 부처의 가르침(法寶), 그 가르침에 따르는 수행자의 집단인 승가(僧寶)로 이루 어진다. 석가모니 부처 때부터 불교 교단에 입문하는 의식은 다음과 같은 말과 함께 삼보를 공식적으로 받아들임으로 써 이루어진다. "나는 부처에게 귀의합니다. 나는 법에 귀의합니다. 나는 승가에 귀의합니다." 자이나교에서는 삼보를 '라트 나 트라야'(ratna-traya)라고도 하며, 올바른 신앙(samyag-darana), 올바른 지혜(samyag-jnna), 올바른 행위(samyak-critra)를 말한다. 이 3가지 가운데 어느 하나도 다른 2가지로부터 떨어져 존재할 수 없으며, 정신적 해방의 경지에 이르기 위 해서는 3가지 모두가 요구된다고 한다. 그림에서 삼보는 흔히 삼지창으로 상징된다. (출처 : 인터넷 백과사전)

<▲ 천왕문 지나 우측의 포대화상>

<▲천왕문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언제나 넉넉한 웃음을 보내고 계시는 포대화상>

<▲포대화상의 유래>
<▲포대화상 옆의 부도>

<▲지장보살 전경>

<▲지장보살 안내문>
<▲지장보살과 석등>
          ♧ 지장보살님 ♧ 석가모니의 부탁을 받아 부처가 입멸(入滅)한 후 미륵불이 나타날 때까지 부처 없는 세계에 머물면서 육도 (六道)의 중생을 제도(濟度)한다는 보살. 지장보살[地藏菩薩, Ksitigarbha] (산스크리트Kitigarbha는 '땅의 모태'라는 뜻) 인도에서 4세기경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중국·한국·일본에서 신앙의 대상으로 매우 널리 숭배되어온 보살. 그는 억압받는 자, 죽어가는 자, 나쁜 꿈에 시달리는 자 등의 구원자로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벌을 받게 된 모든 사자(死者)의 영혼을 구제할 때까지 자신의 일을 그만두지 않겠다는 서원을 세웠다고 한다. 그는 전생에 브라만 집안의 딸로 태어나 석가모니에게 헌신적으로 기도함으로써 자신의 사악한 어머니가 지 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 적도 있다. 중국에서 찬술한 〈지장본원경 地藏本願經〉에는 효행을 주제로 한 지장보살에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실려 있다. 중국에서 지장신앙이 널리 퍼지기 시작한 것은 신행(信行:540~594)이 삼계교(三階敎)를 세우면서부터이다. 그는 당시를 말법 시대로 규정하면서, 그러한 시대에는 지장보살을 숭배하는 것이 합당한 일이라고 하여 말법 사상에 기초한 지장신앙을 널리 전파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진평왕 때 원광(圓光)이 〈점찰경 占 察經〉에 의거한 신도 조직인 '점찰보'를 설치하면서부터 지장신앙이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점찰경〉이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지장보살에게 예배하여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고쳐나갈 것을 권하는 경 전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지장신앙은 윤리적 특성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 지장보살은 9세기경부터 널리 숭배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보호자이자 서민들에게 여러 가지 축복을 주는 보살이다. 지장보살은 흔히 삭발한 승려의 모습으로, 머리 뒤에는 서광이 빛나고 두 눈썹 사이에는 백호(白毫)가 나 있 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는 또한 한 손에는 지옥의 문이 열리도록 하는 힘을 지닌 석장(錫杖)을, 다른 한 손에는 어둠을 밝히는 여의보주(如意寶珠)를 들고 있다. 지장보살은 고통받는 이들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윤회의 여섯 세계, 즉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천상에 상응하는 6가지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중국 안후이 성[安徽省]에 있는 주화 산[九華山]은 지장의 성지로서 불교의 순례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지장보살은 사찰에서 독립적으로 세워지는 명부전(冥府殿)의 주존으로서 신앙되고 있다. 명부전은 지장보살 이 주존으로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지장전이라고도 불리며, 명부의 심판관인 시왕(十王)이 있다고 해서 시 왕전이라고도 한다. 이 법당에는 지장보살상을 중심으로 봉안하고 좌우에 도명존자(道明尊者)와 무독귀왕(無毒鬼王)을 협시(脇 侍)로 봉안한다. 그리고 그 좌우에 시왕을 안치하며 그 앞에 동자상을 안치하고, 판관(判官)·녹사(錄事)· 장군(將軍) 등의 존상(尊像)을 갖춘다. 또 대개의 경우 지장보살상 뒤에는 지장탱화, 시왕상 뒤에는 시왕탱화의 후불탱화(後拂幀畵)를 봉안한다. 출처 : 인터넷 백과사전

      <▲발우/세상을 담는 그릇>

      <▲발우 공양>
      <▲발우 공양>

      <▲발우 공양>
      <▲발우 공양>

      <▲발우 공양의 뜻과 의의>
      <▲세상을 담는 그릇, 발우>

      <▲청담연못 전경/자비무적/방생도장>

      <▲ 청담연못에서>
      <▲ 동전을 던지며>
      <▲ 소원을 빌어봅니다>
          ♧ 청담연못 ♧ 로마의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한 개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되고 두 개를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개 를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한다고 한다.(던질 때 뒤로 던져야 한다) 누가 지어낸 말인지는 모르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 동전을 세 개 던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에 세 개 를 던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이별을 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일 것이다. 왜냐하면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니까. 이 분수에 동전이 쌓이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무렵, 이곳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로마를 다시 방문하게 된 다는 속설에 따라 관광객들이 재미 삼아 동전을 던졌다고 한다. 동전이 모이면 로마시는 이 동전을 수거해 가톨릭 자선단체인 카리스타회에 보냈다. 그런데 분수에 던져진 동전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이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을 낚싯대로 꺼내간 여성이 있었는데 로마법원이 무협의 처리를 하면서 이 돈들은 버려진 돈으로 정당한 주인이 없는 것으로 규정을 했다고 한다. 분수에 던져진 돈이 왜 주인이 없는 돈이겠는가. 그 돈이 필요한 사람이 그 돈의 주인이듯 청담연못에 던져진 돈도 나의 행운의 기도보다 작은 물방울이 모 여 큰물을 이루듯 십시일반이라는 보시의 뜻이 아니겠는가.

      <▲포대화상>
          포대화상 ♧ 포대화상(布袋和尙)은 중국 후량(後梁) 사람으로 법명은 계차(契此)이다. 뚱뚱한 몸집에 항상 웃으며 배는 풍선처럼 늘어져 괴상한 모습이었다. 또한 지팡이 끝에다 커다란 자루를 메고 다녔는데, 그 자루 속에는 별별 것이 다 들어있어서 무엇이든 중생이 원하는 대로 다 내어주어서 포대스님이라고 불렸다. 기이한 행적을 수없이 남겼으며 사람들의 길흉화복이나 날씨 등을 예언하여 맞지 않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천백억으로 몸을 나누어도 낱낱이 참 미륵일세. 항상 세인에게 나뉘어 보이건만 아무도 미륵임을 아는 이 없네” 라는 게송을 남기고 반석 위에 단정히 앉은 채로 입적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포대화상이 미 륵 보살의 화현(化現)임을 알아 그 모양을 그려서 존경하여 받드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중국에는 포 대화상이 재물을 가져다 준다는 믿음이 있는데 아마도 포대를 메고 다녔던 그의 행적 때문인 듯 하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현대에 들어 포대화상에 대한 신앙과 함께 기복적인 이유에 의해 포대화상을 그린 그림이나 조각이 많이 제작되고 있는데 중국적인 영향이다. 조선시대 작품으로 몇 점의 포대화상도가 전하는데 본래 선종화의 하나로 그려졌던 것이며 현대에 만들어지는 중국적인 포대화상과는 차이가 있다. <다음 백과사전>

      <▲포대화상>
      <▲포대화상>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포대화상의 배꼽 둘레가 까맣다>

      <▲포대화상이 웃을 때 따라 웃으면>
      <▲무병,장수,부귀 세가지 복이 생긴답니다>
          포대화상의 배를 만지면 ♧ 중국 당나라 시대때의 걸승으로 알려져 있는 포대화상은 항상 등뒤에 커다란 포대를 매고 다니며 탁발 시주 를 하였는데 탁발한 물건이 포대에 차면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에 나눠주고 또다시 탁발 행각을 벌 였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천진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베풀어주는 포대화상은 자비의 화신으로 대변이 되 고 있다고 합니다.

      <▲도선사 명부전>

      <▲명부전 앞 보리수>
      <▲보리수 열매'염주나무'>

      <대웅전>

      <▲ 대웅전 삼불>
      <▲ 대웅전>

      <▲대웅전>
      <▲대웅전>

      <▲삼각산 아래 도선사/대웅전과 호국참회원>

      <▲대웅전 왼쪽 마애석불 올라가는 계단>
      <▲대웅전 왼쪽 삼성각>

      <▲반야굴>
      <▲반야굴 12면세불>

      <▲호국참회원 내력>
      <▲호국참회원>

      <▲만경대와 호국참회원 풍경>
      <▲호국참회원 풍경>

      <▲호국참회원 건물 풍경>
      <▲ 호국참회원>
          성불사의 밤/이은상 ♧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 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릴까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 소리 데리고 잠 못 이뤄 하노라. 「韓國의 名詩」김희보 편저. 증보판

      <▲반야굴, 일심선명각>
      <▲108산사 기념 상징물>

      <▲일심선명각>

      <▲일심선명각>

      <▲일심선명각>

      <▲일심선명각>
      <▲일심선명각>

      <▲호국참회원 아래층 식당>

      <▲공양계>
      <▲도선사 점심 공양>

      <▲삼각산 도선사 마애석불의 유래>

      <▲도선사 야외법당>

      <▲도선사 마애석불>
      <▲마애석불전 야외법당에서 중1 아들>

      <▲석불전 야외법당은>
      <▲불공을 드리려는>

      <▲사람들이 모여서>
      <▲항상 붐빕니다>

      <▲삼성각>

      <▲삼성각 개금불사안내>
      <▲108산사 순례법회 기도회>
          ♧ 삼성각 / 산신각[山神閣] ♧ 산신(山神)이 모셔져 있는 건물. 불교사찰 내에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2가지 경우가 있다. 불교의 사찰과 관계없이 지어진 산신각은 산 악숭배(山岳崇拜)나 마을신앙과 관련되어 있다. 이때 산신각은 대체로 1평 정도의 집으로 산신당이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산신은 보통 호랑이와 함께 있는 백발에 수염이 있는 신선의 모습으로 그려지며, 위패는 '○○산신위(山神 位)' 또는 '○○산령위(山靈位)'라 해서 산의 이름을 적어놓는 경우와 산의 이름은 없이 그냥 산신위 또는 산령위라 적어두는 경우가 있다. 건물 정면에 현판이 걸려 있는데, 산신각이라는 명칭 외에 산신당·산명당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도 한다. 산신은 지역수호신으로서의 성격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 보통으로 산뿐만 아니라 산 주변의 지역을 관장하는 신으로 여겨졌다. 산은 한 지역공간의 중심이며, 산신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살펴주고 지켜주는 존재로 믿어졌던 것이다. 한편 산신각에 모셔지는 산신의 모습이 일반적으로 선풍도골(仙風道骨)의 노인으로 그려지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산신신앙이 신선사상(神仙思想)과도 관련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의 불교사찰에 있는 산신각은 고유신앙의 수용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민간의 신앙이 두터운 칠성 (七星)도 같이 모셔졌다. 그 명칭은 산신각·칠성각(七星閣)·삼성각(三聖閣) 등 일정하지 않다. 현재 불교에서는 산신을 가람수호 신과 산 속 생활의 평온을 지켜주는 외호신(外護神)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국 대부분의 사찰에는 산신각이 갖추어져 있으며, 자식과 재물을 기원하는 신신기도가 많이 행해지고 있다. 산신각은 불교 밖에서 유입된 신을 모시는 건물이기 때문에 전(殿)이라 하지 않고 반드시 각(閣)이라 하는 데, 이는 한국 불교 특유의 전각 가운데 하나로 한국 불교의 토착화과정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백과사전

      <▲돌리기만 해도 공덕이 쌓인다는 '윤장대'>

      <▲윤장대는 전경신앙으로 경을 넣고 돌릴 수 있게 되어 있다>

      <▲경륜(經輪)을 돌리면 세세생생>
      <▲쌓은 죄와 업장을 소멸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마귀의 장애, 몸과 마음의 병, 기근, 원한 등 8만 4천의 업장을>

      <▲소멸시킬 수 있고 경을 무수 만 억 번>
      <▲염송하는 것과 같아 그 공덕이 불가사의하다고 한다>

      <▲한 바퀴 돌 때마다>
      <▲공덕 쌓고 업장 소멸>
      <▲윤장 돌리기만 해도 복 짓는다>
          ♧ 윤장대를 돌리면 ♧ 윤장대란 불교 경전을 안에 넣어두고 손잡이를 돌려가며 불경을 외는 장치로 불교에서는 지혜를 상징하는 최 고의 예술품으로 여겨왔으며 윤장대를 돌리면 경을 읽는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윤장대를 세우는 이유는 법보法寶인 부처님의 가르침이 시방세계에 널리 퍼지라는 의미와 자신의 업장을 소 멸하고 지혜가 수승해져 삼득심을 걷어내 깨달음에 이르도록 한다는 서원이 들어있다. 이에 도선사에서는 갑십년 백중을 맞아 주지 선묵혜자스님의 원력으로 윤장대를 반야굴 앞에 세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는 의미해서 조성 봉안하였다. 대한불교 조계종 호국참회 관음기도 도량 삼각산 도선사

      <▲승리가 좋다지만 원한을 가져오고>

      <▲도선사 경내>
      <▲곳곳의 명상의 말씀>

      <▲명상의 말씀을 마음에 품으며>
      <▲오늘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 도선사 경내의 명상의 말씀 ♧ 승리가 좋다지만 원한을 가져오고 패한 자 괴로워서 오늘도 누워있네 이기고 지는 마음 영원히 녹아지면 다툼은 없어지고 저절로 편해지리 <진불장 혜성스님 법구경 법문중에서> 이 세상 모든 일이 내 마음의 그림자이다 한 번 참으면 내 몸이 안락하다 두 번 참으면 가족이 행복하다 세 번 참으면 천하가 태평하다 내가 참고 참아 온 세상이 참다보면 사바세계가 곧 극락으로 이루어진다 부처님의 성스러운 모습도 참고 참아서 이루어진 것이다 <청담대종사범어> 땀흘려 일함은 의식을 위함이고 즐거이 보시함은 부귀를 위함이며 자비로 행동함은 장수를 위함이요 학문을 연마함은 지혜를 위함이니 모든 병 고치려면 마음을 안정하게 <경하현성스님 <화엄경> 법문중에서> 참으로 소중한 인연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고 대하는 모든 것들은 깊은 인연과 스스로의 업業과 원願에 의해서입니다 진실로 감사해야할 소중한 인연입니다 <선묵혜자스님 법문중에서> 이 몸이 영원할 줄 어이해 믿었던고 수행을 멀리하고 낭비를 일삼으며 익혀온 악업 습기 즐기기 다했더니 노병에 짝 잃으니 후회해 무엇하리 <광복스님법구경 법문중에서>

      <▲- 길 ->

      <▲대웅전 앞에서>


      청담스님 석상과 만불전 보러 가기

      '산행 정보·소개·여행 > 북한산국립공원♠순례길♠사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석가불(도선사 마음의 광장)  (0) 2010.07.05
      백화사  (0) 2010.06.21
      용암사  (0) 2010.05.20
      법용사  (0) 2010.05.09
      증흥사지  (0)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