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사진·글>/북한산♠등산

북장대능선→남장대 능선→산성주능선<등산>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0. 5.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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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10-05-17>

<산성탐방지원셑터→국서문→북한동마을→노적봉안부→노적사→행궁지→남장대능선>

 

<▲산성탐방지원센터>사진을 찍는 제 모습이 창에 비취네요.

 

 <▲의상봉을 가시려면 우측 차로인 포장길로.../국서문을 거쳐서 가기 위해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잎과 같이 피여 있는 개나리/아직도 피여 있는 개나리가 반가워서>2010-05-17

 

 <▲길 가에 콩제비꽃>콩처럼 작아서 콩제비꽃인가. 제비꽃 중에서 꽃이 제일 작을 것이다.

 

 <▲국서문 아래 오른쪽 용암사>

 

<▲용암사 약수물/바위에서 한 방울씩 물이 떨어집니다> 

 

'약수물' 드시고 가세요.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4ljy&articleno=13740945&looping=0&longOpen=

 

 

 <▲담쟁이>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잎 하나는 담쟁이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대서문>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처음 만나게 되는 성문.

 

 

  <▲대서문에서 바라본 원효봉>중성문에서는 노적봉이 주인공이지만 대서문에서 바라보면 '원효봉' 이 주인공이다.

 

 

  <▲무량사>

 

무량사 들렸다 가세요

http://cafe502.daum.net/_c21_/bbs_read?grpid=18KQp&fldid=6iOo&contentval=0005b0005qzzzzzzzzzzzzzzzzzzzz

 

 <▲북한동마을에서 바라본 삼각산>왼쪽 원효봉, 염초봉,백운봉,만경봉,기린봉 뒤로 노적봉이 보인다. 

 

  <▲북한동 마을의 다리>저 다리를 건너면서 비로서 산행이 시작된다.  

 

<▲북한동마을의 상점>산성입구 주차장 옆에 건물을 짓고 있는데 6월까지 이사를 한다고 한다/2010-05-17 

 

<▲다리 건너 왼쪽 백운봉암문 거쳐 백운봉 오르는 길/오른쪽 중성문 거쳐 대남문 오르는 길>  

 

<▲등산로가 옆 보리사>

 

<▲기린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봉우리들>

  

 

<▲의상능선 가사당암문 아래 국녕사>

  

<▲의상능선 증취, 용혈, 용출 삼형제 봉우리>

 

 <▲원효봉과 염초봉 안부에 북문>

 

 <▲원효봉과 염초봉 사이 북문이 있고 그 아래 상운사와 대동사> 

 

 <▲염초능선> 

 

<▲백운봉과 노적봉/만경봉이 조그맣게 보인다>

 

<▲기린봉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적봉/여기서는 노적봉이 그 위용을 뽐낸다>

 

<▲염초봉에서 백운봉으로/안전장비 없이 오르는 것은 위험하다>

 

 

 <▲삼각산의 대주인 백운봉> 

 

 <▲우이능선의 정점에 만경봉이 있고 기린능선의 정점엔 노적봉이 그 주인이다> 

 

<▲노적봉 바위에 붙은 사람들>

 

 <▲노적봉/열정이 식고 나면 저 것도 한 때일 것이다.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최고로 행복하리라> 

 

 <▲노적봉/정상에 오르는 길은 험난하다> 

 

 <▲노적봉의 나풀레옹모자바위/나풀레옹은 저 모자를 언제 찾아가시려나>

 

<▲삼각산의 첫째 백운봉과 새째 만경봉>

 

<▲'백운봉암문(위문)' 을 사이에 두고 삼각산의 첫째 백운봉과 새째 만경봉이 손을 잡고 있다>   

 

<▲당겨서 본 염초봉>

 

<▲'삼각산의 지존 '백운봉'> 

 

<▲'백운봉' 정상바위에 오른 산님들> 

 

<▲염초봉능선/염초봉에서 백운봉으로 이어진 능선으로 위험한 구간> 

 

<▲당겨서 본 염초봉>  

 

<▲기린봉 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삼형제봉우리와 의상봉> 

 

<▲우람한 노적봉> 

 

<▲기린능선의 주인공 답게 역시 인물도 잘 생겼다> 

 

<▲기린봉능선에서 바라본 남장대능선과 산성주능선>  

 

<▲광기린봉능선에서 바라본 남장대능선과 산성주능선/화각이 모자라 이어붙인 사진>  

 

 

<▲남장대능선의 정점 '칠성봉'과 의상능선의 끄트머리 나한봉>   

 

<▲용출봉에서 용혈봉 사이 엄지바위/용혈봉을 오르면서 보면은 할머니가 기도하는 것 같은 형상이다> 

 

<▲기린봉능선에서 바라본 동장대/장수의 지휘소, 북장대,남장대, 동장대가 있는데 그 중 제일 큰 동장대만 복원이 돼 있다>

 

<▲기린봉능선에서 바라본 남장대능선의 모습과 의상능선의 끝 나한봉>  

 

<▲기린봉능선에서 전망대바위에서 바라본 노적봉 서봉에 있는 나풀레옹모자바위>

 

 <▲기린봉 능선 전망대 바위에서 바라본 노적봉/꼭대기에 나플레옹모자바위가 얹혀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기린봉 능선의 바위전망대/저기서 보면 노적봉이 주인공이다> 

 

 <▲기린봉 능선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백운봉>

 

<▲노적봉과 만경봉/여기서 보면 노적봉 하나가 산이다>

 

 <▲백운봉, 만경봉, 노적봉> 

 

  

 

 

 <▲기린봉 능선 사면 길과 바위전망대에서 보는 삼각산의 풍경을 지겹게 셔터를 눌러보지만 그래도 자꾸 더 셔터를 누르고 싶어진다>

 

<▲노적사 안부에서 노적사 내려오는 길목에 있는데 무슨 '터' 였을까. 주춧돌만 남아 있다> 

 

<▲노적사 안부에서 노적사 내려오는 길목에 있는 바위/누가 왜 저 글자를 새겨놓았을까>  

 

<▲노적사 안부에서 노적사 내려오면서 의상능선을 올려다 본다>  

 

 <▲당겨서 본 국녕사 환희대불/용출봉과 의상봉 안부에 '가사당암문' 이 있고 그 아래 국녕사>

 

<▲대유동방아벌레/두 마리가 있어 부부인가 싶어 얼른 카메라를 꺼내는데 그 사이를 못 참고 한 마리는 날아가고 말았다>

 

 <▲부왕동암문 가는 삼거리 이정표>이리로 올라가면 의상능선의 '나월봉' 나온다

 

 

<▲북한산 산영루 옛터>  

 

<▲용학사 앞 비석거리>  

 

<▲귀룽나무 터널/지난 주에 이어 이번 일요일에도 귀룽나무 몇 그루가 수 십만송이의 꽃을 매달고 있어 장관이었다>  

 

<▲귀룽나무>  

 

<▲태고사, 대남문 삼거리 이정표>태고사로 가면 북한산대피소, 대남문으로 올라간다>

 

 

<▲양식 창고>  

 

<▲경리청상창지 옛터>공터에 산사나무가 지키고 있네요> 

 

<▲벌깨덩굴>  

 

 <▲줄딸기>  

 

<▲큰허리노린재?>   

 

<▲조팝나무>산에서 만나면 조팝나무도 더 이뻐요.

 

<▲청수동암문 이정표>왼쪽 옆이 '행궁지터' 이다 .

 

 

<▲행궁지터의 덩굴마리>   

 

 

<▲행궁지>   

 

 <▲행궁지>

 

<▲졸참나무 애채?>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삼각산>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삼각산/산성주능선의 반룡봉과 동장대도 보인다>

 

<▲남장대능선 전망대바위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오다 만난 각시붓꽃 형제>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삼각산>지능선인 칼바위도 보이고 산성주능선의 제일 전망대 '성덕봉'도 보인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동장대>고즈녁하게 보인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칼바위와 성덕봉(산성주능선 전망대>

 

 

<▲봄이 늦어 아직도 산 곳곳에서 햐얀 등불을 켜고 있는 산벚꽃>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아름다운 삼각산> 

 

<▲도토리를 매달고 새 잎이 나고 있어 다가가 보았더니...우째 저런 일이...베어낸 나무에서 새 잎이 나오고 있었다> 

 

<▲손아귀에 들어오는 굵기였는데 처음에는 누워있어서 이상하다 싶어 당겨보았더니 베어낸 나무였다>뿌리도 없는데 나무에서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 처음 만나는 쉼터 봉우리>소나무가 앉기 좋게 되어 있어서 미안하지만 잠시 앉았다 일어섰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삼각산 의상능선과 원효봉>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기린봉능선>기린봉 위에 전망대바위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이리로 왔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용출봉은 멀리서도 눈에 들어온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옆으로 누운 나월봉이 편안해 보인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나월봉>저 너머로 삼천사 방향이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나월봉 정상>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나월봉 정상>뒤로는 낭떠러지인데 정상에 부처님 한 분이 묵언수행중이시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의상봉과 건너편의 원효봉>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한 폭의 그림 같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나월봉 정상>찍고도 또 다시 또 찍는다.  목이 말라서...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남장대능선의 정점 '칠성봉' 과 의상능선의 끄트머리 나한봉과 나월봉>칠성봉의 '칠' 자가 '칭'으로 오타가 났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끄트머리 나한봉과 나월봉/이어 붙인 사진>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끄트머리 나한봉과 나월봉>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용출봉, 의상봉>멋지다.

 

   <▲행궁지에서 남장대능선을 오르면서 바라본 용출봉, 의상봉> '멋지다' 라는 말 외에 더 할 말이 없다.

 

  <▲남장대능선의 정점 칠성봉, 의상능선의 나한봉, 나월봉> 

 

<▲남장대능선의 정점 칠성봉과 의상능선의 나한봉> 두 봉우리가 봉긋하니 이쁘다. 

 

<▲잎과 함께 있는 늦동이 진달래/남장대능선에서>  

 

<▲남장대능선에서 바라본 산성주능선의 모습>  

 

<▲남장대능선 정점 칠성봉이 가까워지면서 문수봉도 보이기 시작한다>  

 

<▲삼각산의 아름다운 지능선 '칼바위' 와 산성주능선의 제일 전망대 '성덕봉' 이 나란히 보인다>  

 

<▲남장대능선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문수봉/서로 마주 바라보고 서 있다>  

 

<▲남장대능선에서 바라본 산성주능선의 '대성문'>  

 

<▲신갈나무 한 그루가 보현봉과 문수봉 사이에서 풍경이 되고 있다>  

 

<▲남장대능선의 남장대지>  

 

 <▲남장대능선의 남장대지/복원이 안돼 덩그렇게 터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