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10-05-17>
<남장대능선→청수동암문→대남문(산성주능선)→대성문→보국문→대동문→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
▶ 산성주능선
백운대에서 대동문, 대성문을 거쳐 대남문까지의 능선으로 북한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등산객이 항상 붐비는 능선이다.
▶의상능선
대남문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문수봉, 청수동암문, 716봉, 나한봉, 나월봉, 부왕동암문,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가사당암문, 의상봉을 거쳐 백화사 방향으로 이어진다. 8개 봉우리가 있다하여 팔봉으로도 불리며 산행거리는 긴 편이지만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다.
산행들머리는 백화사가 완전능선코스, 중간에서 능선으로 붙는 들머리는 산성매표소에서 올라와 용암사 방향으로 진입하는 방법이다.
<▲남장대지에서 바라보는 의상능선>
<▲신갈나무 꽃/마치 구슬을 꿰어 매달아 놓은 것 같습니다>
<▲신갈나무 꽃>전에는 불러주지 않아서 눈에 띄지 않았을까요. 올핸 유난히 더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산성주능선의 대성문과 대남문이 보입니다>
<▲의상능선의 삼형제봉과 삼각산의 본부 건물들>
<▲기차가 기적을 울리며 모퉁이를 돌아가듯 의상능선이 한 마리 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의상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나한봉/나한봉 정상에 서면 몇 십명이 앉아서 쉴 수 있을 정도로 넓직하다>
<▲철쭉꽃망울/마음을 어찌나 휘어잡는지 보고 또 보았다>
<▲신갈나무 꽃을 이 날처럼 많이 본 것은 처음이었다>
<▲칠성봉에 가까워지니까 문수봉이 보이고 나한봉과 나월봉 사이로 비봉능선의 비봉도 보인다>
<▲비봉능선의 사모바위도 보이고 향로봉능선도 보인다>
<▲삼각산의 총사령부 건물>
<▲의상능선과 삼각산의 바위군단>
<▲의상능선>
<▲나월봉과 의상능선의 삼형제봉우리>
<▲칠성봉은 남장대능선의 정점으로 의상능선의 끝지점 삼거리이다>
<▲산 속에 들면 산을 모르고 사람 속에 들면 사람을 모른다/역시 풍경은 멀리서 봐야 제 모습을 볼 수 있다>
<▲칠성봉을 향하는 길목에 등산객의 손 잡이가 된 다박솔의 가지>
<▲피부는 벗겨진지 오래, 속살마저 반질반질하다>미안하다 소나무여, 나도 안 잡고 내려설 수가 없었네.
<▲오른쪽은 다박솔의 전체 모습>
<▲마치 벌레가 붙어있는 것 같은 사스레나무 꽃>
<▲ 봐도 봐도 다시 보고 싶은 멋있는 삼각산>
<▲남장대능선 바위의 철쭉/바위틈에 피어나는 진달래처럼 바위 금 간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곱고 깨끗하여 그 모습 이른 아침처럼 청초하다>
<▲남장대능선 바위의 철쭉>의상능선 '용출봉' 을 배경으로...(사진에 비봉으로 쓴 글은 잘못, 의상능선의 알봉우리 '용출봉'이다>
<▲바위에 살림을 차린 돌단풍>금마타리인 줄 알았음.
<▲의상능선의 절경, 처음과 끝/의상봉에서부터 나한봉까지...>
<▲당겨서 본 나월봉과 삼형제봉우리>
<▲나월봉 정상 바위 끝에 이상한 바위가 하나...>
<▲다음주에는 백화사에서 올라와 의상능선을 탈까 생각중인데 기상대에서 일요일 비가 올 것이라고 한다>
<▲의상능선과 삼각산의 거봉들>
<▲삼각산 정상의 바위봉우리와 지나온 남장대능선의 바위전망대>
<▲한 눈에 보는 의상능선>참으로 멋지지 아니한가. 그런데 나월봉을 나한봉으로 잘못 썼다>
<▲비봉과 나한봉>
<▲남장대능선의 장점은 의상능선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삼각산의 최고 봉우리들이 잘보이는데 아쉽다면 인수봉이 안 보인다. 오른쪽 지나온 남장대능선의 바위전망대>
<▲의상능선 나월봉에서 백운봉까지의 절경>
<▲당겨서 본 의상능선의 절경>
<▲칠성봉(715)봉에 올라서면 길게 누운 응봉능선도 잘 보인다>
<▲칠성봉의 삼거리 이정표>여기서 오른쪽은 의상능선, 왼쪽은 대남문 산선주능선으로 갈라진다.
<▲남장대능선의 정점 칠성봉(715)의 삼각점>
<▲칠성봉에 올라서면 문수봉의 옆 모습을 볼 수가 있다>한 마리의 말이 왼쪽으로 고개를 들고 서서 쳐다 보는 것 같다.
<▲승가봉과 비봉도 잘 조망이 된다>
<▲ 나한봉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칠성봉에 올라서면 의상능선이 한번 더 용트림을 한다>
<▲당겨서 본 비봉능선>
<▲문수봉과 연화봉?>연화봉의 두꺼비바위.
<▲문수봉 정상>
<▲세로로 찍은 문수봉>
<▲청수동암문의 이정표>
<▲산성주능선을 타고 끝까지 가면 백운봉, 반대쪽은 의상능선, 성문 밖으로 나가면 비봉 가는 길>
<▲암문의 설명>09.06.21
<▲문수봉 정상>
<▲문수봉의 바위군단 연화봉?>
<▲문수봉 정상 아래 연습바위>
<▲두꺼비가 바위에 앉아 있는 형상인데 전체를 보면 횃불 같기도 하다>
<▲연화봉과 문수봉 정상>
<▲지나온 남장대능선>
<▲문수봉에서 바라본 보현봉 4형제>
<▲산성주능선의 성벽과 보현봉>
<▲문수봉>
<▲집비들기가 문수봉까지...?/등산객이 주는 과자를 먹고 있었는데 먹이 찾아 삼만리...>
<▲멋있다 문수봉>
<▲비들기와 발 아래 문수사와 건너편의 보현봉>
<▲대성문 성루에서 바라본 보형봉 4형제>
<▲대성문에 있는 탐방로 안내도>
<▲솜나물>
<▲대남문에서 대성문 산성주능선의 돌문>
<▲대남문에서 대성문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문수봉/오른쪽 남장대능선>
<▲당단풍나무 꽃>
<▲대성문의 이정표>
<▲신갈나무의 꽃/어찌 저리 많이 매달고 있을까>
<▲봉우리에 가려 문수봉은 보이지 않고 보현봉과 남장대능선만 보인다>
<▲산성주능선 길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산성전망대(성덕봉)
<▲산성주능선 전망대(성덕봉)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문수봉, 칠성봉(남장대능선)
<▲문수봉과 남장대능선>성벽을 따라 산성주능선이 쭈욱 이어진다>
<▲산성주능선 전망대(성덕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산성주능선 전망대(성덕봉)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문수봉>
<▲산성주능선 전망대(성덕봉)에서 바라본 형제봉과 북안산>
<▲보국문의 이정표/성문 밖으로 나가면 정능 청수장으로 내려가는 길>
<▲칼바위 이정표>
<▲대동문/성문밖으로 나가면 진달래능선, 우이동으로 가는 길>
<▲대동문 밖 이정표>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
<▲아카데미하우스와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를 나서면 마을버스(01번) 이 대기를 하고 있다>수유역(지하철4호선)까지 편안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봉우리 명칭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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