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10-06-20>
<백화사→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상원봉(715봉)
<▲버스에서 내려 백화사 가는 길 입구로 들어서는데 우측 농원에 피여있는 '민들레'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에 한컷 찍어 주었습니다>
<▲나팔꽃과 이미지가 비슷한 '메꽃'/이름을 모를 적에 이름이 뭘까 궁금한 꽃이었습니다>
<▲등산로 바로 옆에 '백화사'입구>
백화사에 '붉은인동'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붉은인동/백화사에서>
<▲이 길을 주욱 따라들어가면...>
<▲이정표가 보이는데 왼쪽은 의상능선, 오른쪽은 가사당암문입니다>
<▲왼쪽에 한 팀, 오른쪽에 또 다른 한 팀이 산행시 주의할 것들과 자기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저는 '의상봉'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삼거리 이정표/백화사에서 올라오나 탐방센터에서 올라오나 거리는 비슷합니다>
<▲첫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출봉>
<▲등산로 옆 릿지 길/전에 한번 올랐는데 오늘은 자신이 없어 쇠난간을 잡고 올라왔습니다>
<▲오랜 세월 빗물이 바위를 깎아 바위에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사찰 일주문의 사천왕처럼 의상능선에는 거북이 몸매에 자라 얼굴을 한 바위가 의상봉의 문지기되어 지키고 있습니다>
<▲윗부분의 자라 얼굴?>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더운 날씨 여기까지 올라온 산님들이 한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앞쪽에서 바라보니 자라가 왼쪽으로 고개를 갸웃이 하고 뒤를 돌아봅니다 >
<▲용출봉능선/뒤로 비봉능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치고 올라오니 가려졌던 응봉능선과 응봉능선의 정점 사모바위도 보이는데 흐린 날씨에 안개까지 끼어서 풍경을 망쳐놓습니다>
<▲의상능선의 두 번째 릿지 길/저리로 올랐다가 신발이 미끄러워 지나가는 산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가끔 이런 릿지를 해보는 것도 산행이 주는 재미입니다>
<▲말잔등처럼 보이는 '용출봉능선'/응봉능선과 비봉능선이 나란히 달리다가 사모바위에서 합쳐지고 있습니다>
<▲원효봉입니다/아래에 6월말까지 이전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 영업을 하고 있는지 '북한동마을' 이 보입니다>
<▲올라가야할 용출봉이 앞에 떡 버티고 있고 엄지손가락만하게 보이는 '엄지바위' 뒤로 용혈봉과 증취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각산의 주인이신 백운대는 오늘은 그 모습을 안 보여주시려는지 용안을 감추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한 봉으로 보이나 두 개로 나눠져 있는 앞 의상봉에서 산님들이 가사당암문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의상봉에서 바라본 풍경/앞에서부터 봉능선, 응봉능선, 비봉능선>
<▲의상봉에서 바라본 용출봉>
<▲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삼각산(불·수·사·도·삼) 오산종주( 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새벽 4시 불암산에서 출발을 해 13시간 안에 완주를 해야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런다 오산종주 산악울트라 마라톤대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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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1784&CMPT_CD=P0001
<▲비가 오지 않고 흐리다고만 했는데 몰려오는 구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주산봉오리는 보이지 않고 노적봉만 보입니다>
<▲의상봉을 내려오다보면 왼쪽에 합장하고 있느느 국녕사의 거대한 불상 환희대불을 만납니다>
<▲의상봉을 내려와 올라가야할 '용추봉' 을 올려다 봅니다>
<▲으아리/산행 중 꽃을 만나게 되면 즐거움과 지루함을 달래줍니다>
<▲가사당암문의 이정표/2.8킬로를 왔네요.성문밖으로 나가서 하산하면 아까 올라온 백화사 원점회귀산행입니다>
<▲가사당암문>
<▲용출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의상봉/의상대사와 원효대사가 나란히 쌍벽을 이루고 있네요>
<▲용출봉을 오르는데 먹장구름이 점점 내려오고있습니다>
<▲국녕사 환희대불/부처님 뒷모습도 늠름하십니다>
<▲쇠난간이 설치된 용출봉 오름 길 깔딱이 코스>
<▲용출봉에서 바라본 비봉능선/매지구름을 머금고 있어 곧 비가 내릴 것만 같습니다>
<▲당겨본 응봉능선의 정점 사모바위/멀리 있는 풍경을 찍을 때면 망원이 생각이 나는데 오늘 같은 날은 망원렌즈가 있어도 소용이 없을 듯...>
<▲가야할 봉우리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조금전까지만 해도 보이던 나월봉을 매지구름이 덮고 있네요>
<▲용출봉을 내려와 용혈봉으로 가는 길/안개가 덮여 용혈봉이 보이지 않고 앞서가는 산님들만 보입니다>
<▲철계단을 내려와 엄지바위로 갑니다>
<▲욜출봉과 용혈봉 사이에 있는 '엄지바위'(할머니 기도바위)
<▲용혈봉 정상의 바위>
<▲용혈봉 정상의 소나무/몇 년전 이곳에 벼락이 떨어져 사망 사고가 났던 곳/이 날도 비가 내려 천둥,번개가 칠까 걱정했는데 비만 오고 벼락은 치지 않았습니다>
<▲양발로 가랑이를 벌려 내려가는 곳이라 일명 가랑이 찟기 하는 곳인데 이 날은 비가 오고 미끄러워 왼쪽으로 우회>
<▲부왕동암문의 이정표>
<▲함께 비를 맞은 골무꽃>
<▲나월봉/우회>
<▲올려다본 나월봉>
<▲나월봉/조금 전 우회하지 않으면 이쪽으로 내려온다>
<▲나월봉에서 바라본 의상봉과 용출,용혈,증취봉>
<▲나월봉 바위와 삼각산 주봉우리>
<▲비가 오고 난 뒤 안개가 조금 걷히기는 했으나 여전히 흐린데 한 산님이 조리개를 다 열어도 보이지 않는다고 탄식?을 합니다>
<▲나월봉에서 바라본 남장대능선의 정점 상원봉(715)과 의상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나한봉>
<▲의상능선의 세 쌍둥이 봉우리/용출,용혈,증취봉>
<▲나월봉의 기과한 바위/뒤로 상원봉과 나한봉이 보입니다>
<▲남장대능선의 정점 상원봉과 의상능선의 끄트머리 나한봉/조금 있다가 나한봉으로 올라갑니다>
<▲덤불조팝나무/이른 여름에 산행을 하다가 종종 만나는 꽃인데 몽실몽실 무척 탐스럽습니다>
<▲의상능선의 나월봉과 삼각산/흐려서 그렇지 멋지네요>
<▲나월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풍경/용혈봉과 증취봉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월봉의 바위와 삼각산>
<▲나월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삼각산/풍경이 풍경을 만들고...>
<▲나월봉을 오르며 바라본 의상능선의 멋드러진 풍경>
<▲의상능선의 삼형제봉우리 용충,용혈,증취봉 그리고 나월봉>
<▲당겨서 본 나월봉의 바위/조금 전 저기서 풍경을 바라보았지요>
<▲좋은 카메라 들고 맑은 날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멋진 의상능선과 나월봉에서 흘러내린 지능선도 또한 아름답네요>
<▲개박달나무>
<▲숲으로 둘러쌓인 나한봉 정상/그늘도 시원하고 몇 십명이 앉아서 밥을 먹을 수도 있겠어요>
<▲나한봉에서 바라본 문수봉과 연화봉>
<▲비봉능선을 타고 오는 사람들이 연화봉을 오르고 있습니다>
<▲삼각산에서 한 봉우리를 차지하고 있는 '문수봉'>
<▲나한봉을 내려와 상원봉(715)을 오르며 바라본 비봉능선/승가봉과 사모바위,저 멀리 우뚝 솟은 비봉>
<▲상원봉을 오르며 바라본 의상능선의 풍경/하나하나 한 눈에 다 들어오는 의상능선의 봉우리들이 참으로 멋집니다>
<▲나한봉에서 상원봉 오르는 길도 상당히 가파릅니다>
<▲오르다가 힘들면 난간을 잡고 잠시 쉬기도 하고...>
<▲나월봉은 한 마리 거북이가 왼쪽 고개를 치켜들고 의상봉을 향하여 바삐 기어가는 모습입니다>
<▲상월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문수봉과 연화봉/한 마리 말이 서 있는 듯...>
<▲연화봉 두꺼비바위 있는 곳 아래 말 엉덩이 부분이 비봉능선에서 오르는 암능길이다/쇠난간을 설치해 놓아 위험하지 않다>
<▲의상능선의 멋진 풍경을 한 번 더 담고 상원봉으로 오릅니다>
<▲상원봉(715)의 이정표/남장대능선의 정점이고 의상능선, 대남문 방향의 삼거리이다. 끝이 있으면 다시 시작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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