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짧은 시♠ 읽기

북극점/박찬일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0. 12. 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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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점/박찬일

 

 


당신이었습니다.
더 갈 곳이 없습니다.

 

 

 

 -시집『나는 푸른 트럭을 탔다』(민은사, 2002)
2010-12-08 / 오전 10시 06분 /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