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희망/정희성
그 별은 아무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 별은 어둠속에서 조용히
자기를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의 눈에나 모습을 드러낸다
-시집『돌아다보면 문득』(창비, 2008)
2010-12-15 / 23시 10분 / 수요일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 > 짧은 시♠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능, 7번 국도/김소연 (0) | 2010.12.18 |
---|---|
희망이 완창이다/천양희 (0) | 2010.12.16 |
지퍼/송승환 (0) | 2010.12.12 |
별똥/고은 (0) | 2010.12.11 |
와온(臥溫)의 저녁/유재영 (0) | 201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