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새와 산/이오덕
새 한 마리
하늘을 간다.
저쪽 산이
어서 오라고
부른다.
어머니 품에 안기려는
아기같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날아가는구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서울신문 2011년 08월 27일 토요일)
2011-08-27 오전 10시 37분
<가져온 곳 :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827026005&spage=5
'동시 동시조♠감상해 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들의 약속 / 김명수 (0) | 2011.11.12 |
---|---|
발자국 / 김명수 (0) | 2011.11.12 |
비 오는 날 -한국인의 애송童詩 15 / 임석재 (0) | 2011.06.22 |
봄비 그친 뒤/남호섭 (0) | 2011.05.12 |
<제6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수상작>/곽해룡 (0) | 2011.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