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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이야기 (가차없다)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2. 12. 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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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차없다
임시로 빌어 온 것을 "가차"라고 합니다. 그러니 "가차없다"는 것은 임시로 빌어 올 게 없다는 뜻이죠. 따라서 도저히 사정을 봐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출처 :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