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화각별 렌즈 및 별명 정리 - 망원
다나와에서 판매 중인 렌즈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별명을 알고 있는 렌즈는 별명을 같이 달아두었고, 주요 렌즈들은 진하게 표기하였습니다. 환산 화각은 가장 일반적인 크롭화각인 1:1.6 기준이며, 크롭바디 전용 렌즈는 환산 화각을 기준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버전이 여러개(I, II, III)인 경우에는 하위 버전은 생략하였습니다. 어차피 숫자만 봐도 몇개가 있겠구나 알 수 있으니까요. 단, 별명이 따로 있는 경우에는 두 개를 모두 표기하였습니다.
1. 망원 줌렌즈
캐논 크롭
Canon EF-S 55-250mm F4-5.6 IS II(환산 88-400mm)
캐논 FF
Canon EF 55-200mm F4.5-5.6 II USM(환산 88-320mm)
Canon EF 70-200mm F2.8L IS II USM((환산 112-320mm) :
엄마백통(IS 없음), 아빠백통(구형), 새아빠백통(신형)
Canon EF 70-200mm F4L USM : 애기백통(IS 없음), 형아백통
Canon EF 80-200mm F2.8L(환산 128-320mm) : 흑통
Canon EF 70-210mm F4(환산 112-336mm) : 애기흑통
Canon EF 70-210mm F3.5-4.5 : 애기흑통신형
Canon EF 70-300mm F4-5.6 IS USM(환산 112-480mm)
Canon EF 75-300mm F4-5.6 III USM(환산 120-480mm)
Canon EF 75-300mm F4-5.6 IS USM
Canon EF 100-300mm F4.5-5.6 USM(환산 160-480mm)
Canon EF 100-400mm F4.5-5.6L IS USM(환산 160-640mm) : 백사
일단 망원에서는 크롭이 이익이라는 것은 DSLR 유저들에게는 상식. 환산 화각을 보시면 알겠지만 작살 납니다. FF에서는 저 화각을 확보하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무엇보다 돈이 미친 듯이 깨진다는. 캐논 1D 계열이 소위 변태 크롭이라고 부르는 1:1.3을 사용했던 건 아마 망원이 중심이 되는 스포츠 등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물론 1DX로 오면서 풀프레임으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다나와에서 판매 중인 렌즈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별명을 알고 있는 렌즈는 별명을 같이 달아두었고, 주요 렌즈들은 진하게 표기하였습니다. 환산 화각은 가장 일반적인 크롭화각인 1:1.6 기준이며, 크롭바디 전용 렌즈는 환산 화각을 기준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버전이 여러개(I, II, III)인 경우에는 하위 버전은 생략하였습니다. 어차피 숫자만 봐도 몇개가 있겠구나 알 수 있으니까요. 단, 별명이 따로 있는 경우에는 두 개를 모두 표기하였습니다.
1. 망원 줌렌즈
캐논 크롭
Canon EF-S 55-250mm F4-5.6 IS II(환산 88-400mm)
캐논 FF
Canon EF 55-200mm F4.5-5.6 II USM(환산 88-320mm)
Canon EF 70-200mm F2.8L IS II USM((환산 112-320mm) :
엄마백통(IS 없음), 아빠백통(구형), 새아빠백통(신형)
Canon EF 70-200mm F4L USM : 애기백통(IS 없음), 형아백통
Canon EF 80-200mm F2.8L(환산 128-320mm) : 흑통
Canon EF 70-210mm F4(환산 112-336mm) : 애기흑통
Canon EF 70-210mm F3.5-4.5 : 애기흑통신형
Canon EF 70-300mm F4-5.6 IS USM(환산 112-480mm)
Canon EF 75-300mm F4-5.6 III USM(환산 120-480mm)
Canon EF 75-300mm F4-5.6 IS USM
Canon EF 100-300mm F4.5-5.6 USM(환산 160-480mm)
Canon EF 100-400mm F4.5-5.6L IS USM(환산 160-640mm) : 백사
일단 망원에서는 크롭이 이익이라는 것은 DSLR 유저들에게는 상식. 환산 화각을 보시면 알겠지만 작살 납니다. FF에서는 저 화각을 확보하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무엇보다 돈이 미친 듯이 깨진다는. 캐논 1D 계열이 소위 변태 크롭이라고 부르는 1:1.3을 사용했던 건 아마 망원이 중심이 되는 스포츠 등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물론 1DX로 오면서 풀프레임으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어찌됐든, FF에서는 망원이 불리하고 따라서 크롭을 하든가, 아니면 익스텐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익스텐더의 정확한 명칭은 텔레컨버터인데요. 마치 크롭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몇배율의 확대를 해주는 도구입니다. 캐논 정품으로는 1.4X와 2X가 있습니다. 다만 화질의 저하는 감수해야 하며, 조리개값도 그 배율만큼 최대조리개가 줄어듭니다. 2.8에 2X면 5.6이 되는 형태죠. 사실 아웃포커싱이야 망원 자체가 깔고 들어가는 게 있어서 큰 문제는 안 되는데, 셔터 속도가 느려지는 게 문제는 문제입니다. 어쩔 수 있나요. ISO로 확보해야죠, 뭐.
백통이라는 별명은 일반적인 렌즈가 검은색인 것과 달리, 백색이라는 것에서 나온 명칭입니다. 캐논의 고급 망원 렌즈들은 줌렌즈, 단렌즈 할 것 없이 이런 백통 형태가 많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 간지를. 그리고 아는 사람들은 알죠. 그 가격을. -_-;;
시그마 FF
SIGMA 50-200mm F4-5.6 DC OS HSM(환산 80-320mm)
SIGMA 70-300mm F4-5.6 DG OS(환산 112-480mm)
시그마 FF
SIGMA 50-200mm F4-5.6 DC OS HSM(환산 80-320mm)
SIGMA 70-300mm F4-5.6 DG OS(환산 112-480mm)
SIGMA APO 50-150mm F2.8 EX DC OS HSM(환산 80-240mm)
SIGMA APO 50-500mm F4.5-6.3 DG OS HSM(환산 80-800mm)
SIGMA APO 70-200mm F2.8 EX DG OS HSM(환산 112-320mm)
SIGMA APO 120-300mm F2.8 EX DG OS HSM(환산 192-480mm)
SIGMA APO 120-400mm F4.5-5.6 DG OS HSM(환산 192-640mm)
SIGMA APO 150-500mm F5-6.3 DG OS HSM(환산 240-800mm)
SIGMA APO 200-500mm F2.8 EX DG(환산 320-800mm)
SIGMA APO 300-800mm F5.6 EX DG HSM(환산 480-1280mm)
시그마 또한 양질의 망원 줌렌즈를 다량 뽑아내고 있으며, 가격 대 성능비도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다만 시그마의 망원줌은 우수한 최대조리개의 확보를 위해 렌즈의 구경 자체를 늘리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사실 망원줌에 한정된 게 아니라 시그마의 렌즈들이 전반적으로 구경이 넓은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이게 문제가 첫째로 무게의 증가, 둘째로 휴대성의 감소, 셋째로 필터값의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SIGMA APO 50-500mm F4.5-6.3 DG OS HSM(환산 80-800mm)
SIGMA APO 70-200mm F2.8 EX DG OS HSM(환산 112-320mm)
SIGMA APO 120-300mm F2.8 EX DG OS HSM(환산 192-480mm)
SIGMA APO 120-400mm F4.5-5.6 DG OS HSM(환산 192-640mm)
SIGMA APO 150-500mm F5-6.3 DG OS HSM(환산 240-800mm)
SIGMA APO 200-500mm F2.8 EX DG(환산 320-800mm)
SIGMA APO 300-800mm F5.6 EX DG HSM(환산 480-1280mm)
시그마 또한 양질의 망원 줌렌즈를 다량 뽑아내고 있으며, 가격 대 성능비도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다만 시그마의 망원줌은 우수한 최대조리개의 확보를 위해 렌즈의 구경 자체를 늘리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사실 망원줌에 한정된 게 아니라 시그마의 렌즈들이 전반적으로 구경이 넓은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이게 문제가 첫째로 무게의 증가, 둘째로 휴대성의 감소, 셋째로 필터값의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야구 등 스포츠용으로 쓰려고 산 제 120-300 모델은 구경이 105mm에 무게가 3.6kg에 달합니다. 80kg대의 건장한 체격에 속하는 저도 솔직히 핸드헬드로는 꽤 버거운 무게이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꺼내는 게 부담스러운 게 사실. 필터값은 단순한 UV 필터가 10만원은 족히 넘어가는 수준이니 뭐;; 그래도 감당할 수만 있다면야 정말 좋은 렌즈인 것은 분명합니다. 가격도 캐논의 동급 렌즈와 비교하면 1/2에서 1/3까지도 노려볼 만함. 화질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시그마 또한 자체 익스텐더가 있으며, 화질 저하 문제 등에서는 오히려 캐논보다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역시 1.4X와 2X가 있습니다. 캐논 마운트용 시그마 익스텐더는 시그마 렌즈 대부분을 끼울 수 있는 등 호환성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캐논 렌즈에 대한 호환성은 구형은 좀 가리는 편이고 신형은 대부분 마운트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용 후기를 보면 백통류는 일단 대부분 마운트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 편이라 확실한 내용 파악은 좀 어려움.
탐론 FF
Tamron SP 70-300mm F4-5.6 Di VC USD(환산 112-480mm)
Tamron SP 70-200mm F2.8 Di VC USD(환산 112-320mm)
Tamron AF 200-500mm F5-6.3 Di LD IF(환산 320-800mm)
토키나 FF
Tokina AT-X 535 PRO DX 50-135mm F2.8(환산 80-216mm)
Tokina AT-X 840D 80-400mm F4.5-5.6(환산 128-640mm)
망원 줌은 아무래도 시그마가 서든 파티 중 대세인 듯.
2. 망원 단렌즈
캐논 200mm
Canon EF 200mm F1.8L USM(환산 320mm) : 대포
Tamron SP 70-300mm F4-5.6 Di VC USD(환산 112-480mm)
Tamron SP 70-200mm F2.8 Di VC USD(환산 112-320mm)
Tamron AF 200-500mm F5-6.3 Di LD IF(환산 320-800mm)
토키나 FF
Tokina AT-X 535 PRO DX 50-135mm F2.8(환산 80-216mm)
Tokina AT-X 840D 80-400mm F4.5-5.6(환산 128-640mm)
망원 줌은 아무래도 시그마가 서든 파티 중 대세인 듯.
2. 망원 단렌즈
캐논 200mm
Canon EF 200mm F1.8L USM(환산 320mm) : 대포
Canon EF 200mm F2L IS USM : 신형 대포
Canon EF 200mm F2.8L II USM : 애기대포
캐논 300mm
Canon EF 300mm F2.8L IS II USM(환산 480mm)
Canon EF 300mm F4L IS USM
캐논 400mm
Canon EF 400mm F2.8L IS II USM(환산 640mm)
Canon EF 400mm F4 DO IS USM
Canon EF 400mm F5.6L USM
캐논 500mm 이상
Canon EF 500mm F4L IS II USM(환산 800mm)
Canon EF 600mm F4L IS II USM(환산 1080mm)
Canon EF 800mm F5.6L IS USM(환산 1280mm)
시그마
SIGMA APO 300mm F2.8 EX DG HSM(환산 480mm)
SIGMA APO 800mm F5.6 EX DG HSM(환산 1280mm)
망원 단렌즈는 효용 가치가 정말 높지 않으면 구입할 이유가 딱히 없지 않나 싶은. 무엇보다 가격도 가격이고 사용 용도도 한정되는 편이라. 단, 200mm대는 아마추어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물 촬영 등에 자주 사용되며, 300mm대까지는 간간이 보입니다. 그 이상 되면 기자급 아니면 솔직히 돈지랄 아닌가 싶은.
Canon EF 200mm F2.8L II USM : 애기대포
캐논 300mm
Canon EF 300mm F2.8L IS II USM(환산 480mm)
Canon EF 300mm F4L IS USM
캐논 400mm
Canon EF 400mm F2.8L IS II USM(환산 640mm)
Canon EF 400mm F4 DO IS USM
Canon EF 400mm F5.6L USM
캐논 500mm 이상
Canon EF 500mm F4L IS II USM(환산 800mm)
Canon EF 600mm F4L IS II USM(환산 1080mm)
Canon EF 800mm F5.6L IS USM(환산 1280mm)
시그마
SIGMA APO 300mm F2.8 EX DG HSM(환산 480mm)
SIGMA APO 800mm F5.6 EX DG HSM(환산 1280mm)
망원 단렌즈는 효용 가치가 정말 높지 않으면 구입할 이유가 딱히 없지 않나 싶은. 무엇보다 가격도 가격이고 사용 용도도 한정되는 편이라. 단, 200mm대는 아마추어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물 촬영 등에 자주 사용되며, 300mm대까지는 간간이 보입니다. 그 이상 되면 기자급 아니면 솔직히 돈지랄 아닌가 싶은.
라시엘.
덧글
캐논이 초기에 1.3이라는 것을 택한 이유는 역시 코닥이 135type 사용 허가를 안해준거 + 가격인하 + 공정관리 라는 면도 있지요. 사실 같은 면적당 셀 숫자는 작아질수록 많이 나오고 그리고 그만큼 공정관리라는 부분도 무시 못하거든요.
사실 FF 바디들의 대부분이 보면 '약 36*24mm' 라고 쓰는 부분들이 그런 부분이기도 하고...
그런데 클롭바디와 렌즈의 가장 좋은 점은 어차피 렌즈의 여러 수차들은 주변부로 갈수록 커지는데 그 부분들을 '잘라낼 수 있다' 는 거거든요. 그건 FF에 비한 클롭의 절대적 우위 부분입니다. 그 때문에 렌즈 설계시에도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설계에서의 자유도가 높아지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보면 같은 단렌즈에서도 보면 특히 많이 쓰이는 50mm f1.4와 85mm f1.8 의 경우 시그마와 캐논을 보면 캐논은 '화면이 부드럽지만 전체적으로 화질이 고르다' 와 '화면이 샤프한 편이지만 주변부 화질이 떨어진다' 는 평이 나온 것도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애당초 '클롭 바디'를 감안해서 만들어졌다는 이유죠. 그런지라 그런 시그마 단렌즈들은 클롭 바디에 끼면 기가막힌 성능을 발휘해 주는지라 전 이런 부분의 클롭바디의 장점을 좋아합니다.
말씀하신대로 300mm 이상의 렌즈들은 탐조, 항공, 스포츠 사진 위주인데다가 '빠른 AF속도' 등도 같이 요구하고 '엄청나게 얇은 심도'로 인해 그만큼 정밀함을 요구하는지라 당연히 값이 올라가고 그래요...
스포츠 기자들도 400mm 넘는 500, 600mm급들은 잘 안씁니다. 대부분이 1.4 텔레컨버터 붙여서 600mm 급으로 만들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600mm급부터는 신문사에서도 부담이 많다더군요.
전설의 1200mm 급은 저도 2002년 월드컵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습니다. 실물을 가까이서 본게 아니라 월드컵 경기장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베란다에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하나 설치되어 있더군요. 이야기를 들으니 ID카드를 확보하지 못한 신문사(월드컵 등의 큰 대회는 경기장에 카메라 들고 갈 수 있는 인원 자체가 제한되는지라 경기 시작 한참 전에 와서 신청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거 못뽑혀서 돌아가는 사진기자들도 상당수에요...)에서 아파트 베란다 빌리고...그 위에서 대포설치해서 경기 촬영한거라 들었어요...-_-;
시그마 120-300은 이번에 스포츠 라인으로 리뉴얼되서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얼마나 될렬지...으흑 T_T
개인적으로 인물촬영용으로 시그마 70-200 EX...증말 구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중고로 30만원 정도 할까요? 제가 2년전에 구입했을 때 55만원 주고 구입했는데 지금은 중고 매물로 28-32만원으로 한번 나온건 본적이 있지만 거의 구입하기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그 렌즈로는 촬영은 힘들어서 모노포드 또는 iso를 올려서 1/250s 이상을 확보해 줘야 하긴 합니다만...거기다 심도도 얇아서 촬영중에 돌아가십니다.
http://postfiles8.naver.net/20130129_231/photoicon_1359471544095stfAB_JPEG/IMG_6286half.jpg?type=w1
(파폭에서 꼭 원본 크기로 보시길)
이게 그 구형으로 찍은 건데 사실 '인물용'으로 말하는 렌즈들이 렌즈 공학상의 설계로 보면 '결함품' 들이 많죠...뭐 그 덕에 저런 환상적인 보케가 나오긴 합니다만...
사실 200mm급 단렌즈들을 인물촬영용으로 별로 좋게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은...
인물과 거리를 좀 멀리 떨어뜨려야 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물론 그놈의 보케라는 넘이야 좋다지만...
사실 망원 정도가 되면 무게들이 기본적으로 꽤 나가기 때문에 팔씸 운동을 기본적으로 권장하던가 모노포드나 삼각대를 기본으로 이야기 안할수가 없더군요.
시그마와 탐론의 최신 렌즈들이 캐논의 구형 렌즈들 보다는 낫긴 합니다. 많은 기술 발전으로 인해 격차가 줄어드는 것을 넘어서 앞서버린 것도 꽤 되니까요.
일반적인 스포츠 촬영용으로도 탐론의 70-200도 이제 추천할 수준은 되었습니다. 물론 '신형' 만요. 구형은 AF속도가 느립니다. 상당히 곤란해요. 그 때문에 구형의 경우는 MF 연습 많이 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경기 상황이라던가 기타 상황에 따라서 AF가 곤란한 경우도 생기더군요.
이게 각자의 목표에 따라서 렌즈를 '맞춰' 써야 하는지라 구형을 일부러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합니다. 그거야 뭐 매니악한 문제니 거기까지 들어간다면 글이 너무 지저분해지니 이정도에서 정리해 주신 것이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
<가져온 곳- >
http://rasiel37.egloos.com/viewer/294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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