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그림♠음악♠낭송 시(詩)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중천中天/김수복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5. 12. 5. 08:27
728x90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중천中天/김수복

 

 

중천中天/김수복  

네가, 네가 새가 되어 

내 가슴에까지 와서 

죽을 줄을 몰랐다 

그러나 

너를 묻어줄 

무덤이 없다 

 

2015-11-28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