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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중천中天/김수복
중천中天/김수복
네가, 네가 새가 되어
내 가슴에까지 와서
죽을 줄을 몰랐다
그러나
너를 묻어줄
무덤이 없다
2015-11-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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