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장자제 (호남성 장가계 湖南，张家界) 장가게 여행 2일째 - 천문산 스카이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퍈 5

여행일 – 2016년 8월 11일 ~ 8월 15일

여행사 – 여행 박사

일행 - 우리 부부 / 자매팀 4명 / 가족팀 4명 – 10명

현지 관광 교통 편 – 21 인승 리무진 버스 

현지 가이드 - 장설매 (조선족) 

<중국 후난성 장자제 (호남성 장가계 湖南，张家界) - 비행기에서 2박 - 3일간 패키지여행 2일째 - 천문산 3 (스카이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편

카메라 – 캐논 60D / 렌즈 탐론 AF 18-270mm F3.5-6.3 Di II VC PZD

설정 - 조리개 우선 모드 / 시간 관계상 풍경과 인물 폭포 모두 막샷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다. 츠리[慈利]현, 용딩[永定]현, 쌍츠[桑植]현 등을 포함하며, 인구는 161만 4,500명(2006년)이다. BC 221년부터 도시가 시작되었으며, 대룡(大庸)이라는 지명으로 불려왔다. 1988년 5월 지급시(地級市)로 승격하였고, 1994년 4월 4일 장자제시로 명칭을 바꾸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년 9월 장자제가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1988년 8월에는 우링위안[武陵源]이 국가 중요 자연풍경구로 지정되었고, 1992년에는 장자제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텐쯔산[天子山]풍경구가 우링위안자연풍경구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주된 산업은 관광업이며 중국 전역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관광과 투자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자제 [Zhangjiajie, 張家界(장가계)] (두산백과)

<▲ 천문산 유리잔도/귀곡잔도/전문산사 관광 - 천문산사를 잠시 돌아보고 스카이 리프트 타러 가는 길>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출발할 때 고도가 높아 스릴이 있다고 해야할까-109개의 리프트가 산아래까지 빙빙 돈다 >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가이드 장설매님>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안개가 끼여 잘 안 보인다 싶더니 약하게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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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앞에 가이드는 우산을 쓰고>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우산을 준비 못한 사람은 그냥 맞아야 한다>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가이드가 일행에게 앞에 것을 들어올리라고>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잠시 또 안개 속을 걷다가>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물지게 비슷한데 콩크리트가 양쪽에 들어 있었다/얼마나 무거울까>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에스컬레이터 타는 곳 입구/천문동까지 7개가 있다고 한다>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산을 수직으로 뚫어서 설치해 놓은 에스컬레이터>

  이제 천문동으로 가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예전에는 걸어서 오르내렸다고 하는데 참 편리하게도 잘 해놓았다. 산을 수직으로 관통하여 에스컬레이터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7개를 타고 가는데 하나는 올라오고 하나는 내려가고 중간에는 계단도 있는데 비상시에 쓰는 용도인 것 같았다. 에스컬레이터 한 개의 길이도 상당히 길다. 우리 나라 지하철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긴 것보다 더 긴 것 같았고 경사도 또한 더 한 것 같다.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지어 타고 올라오고 있다>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올라가고 내려오고 중간에는 계단이 있다>

  촬영 시간을 보니  2016년 8월 14일 오전 11시 57분이다.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른 다름 유리잔도/귀곡잔도/리프트를 타고 천문산사를 들린 다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중인데 이 시간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역으로 줄지어 올라가고 있다.

  <▲ 천문산 리프트/에스컬레이터 7개 관광 -  천문봉(천문동) 도착/ 통로는 좁은데 올라오는 중국관광객과 내려가는 사람들과 뒤섞여 한발 내딛기도 어렵고 일행을 놓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