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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 장자제 (호남성 장가계 湖南,张家界) 장가계 여행 2일째 - 천문산 99구비 통천대로 편 7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6. 8. 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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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2016811일 ~ 815

여행사 여행 박사

일행 - 우리 부부 / 자매팀 4/ 가족팀 410

현지 관광 교통 편 21 인승 리무진 버스 

현지 가이드 - 장설매 (조선족) 


<중국 후난성 장자제 (호남성 장가계 湖南张家界) - 비행기에서 2박 - 3일간 패키지여행 2일째 - 천문산 5 (통천대로) 편>


카메라 캐논 60D / 렌즈 탐론 AF 18-270mm F3.5-6.3 Di II VC PZD

설정 - 조리개 우선 모드 / 시간 관계상 풍경과 인물 폭포 모두 막샷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다. 츠리[]현, 용딩[]현, 쌍츠[]현 등을 포함하며, 인구는 161만 4,500명(2006년)이다. BC 221년부터 도시가 시작되었으며, 대룡()이라는 지명으로 불려왔다. 1988년 5월 지급시()로 승격하였고, 1994년 4월 4일 장자제시로 명칭을 바꾸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년 9월 장자제가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1988년 8월에는 우링위안[]이 국가 중요 자연풍경구로 지정되었고, 1992년에는 장자제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텐쯔산[]풍경구가 우링위안자연풍경구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주된 산업은 관광업이며 중국 전역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관광과 투자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자제 [Zhangjiajie, 張家界(장가계)] (두산백과)


장자제 본문 이미지 1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천문동 광장 - 셔틀버스가 산아래까지 오고 간다>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셔틀버스 정류장에서/999계단과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천문동>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산아래까지 오가는 셔틀버스-아래 사진들은 모두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찍은 막샷>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셔틀버스 타고 내려가면서 바라본 천문동 막샷>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주변의 경치도 뛰어나지만 겁나게시리 안전벨트도 없고 버스도 막 달린다>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저 아래를 구비구비 돌아내려 간다>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창밖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앗찔하다>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구비귀비 이어져 있는 통천대로>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봉우리 사이로 오가는 케이블카-새처럼 보인다>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점점이 떠있는 케이블카>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버스에서 막 셔터를 누르다 보니 희귀한 사진 하나가 찍혔다/백미러 안에 셔트버스가 들어온 것이다-아래 사진>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산아래 천문호선 쇼의 무대 장치>


  창 밖에 허름한 집들이 보이기에 사람이 살다가 떠나간 빈 집인 줄 알았다. 버스에서 사진 한 장을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저곳이 천문호선 뮤지컬의 무대장치였다. 천문산을 내려와 중식 후 보봉호수 관광을 끝내고 저녁 8시 반에 이곳으로 다시 와 쇼를 감상했었다.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천문호선 쇼가 열리는 주차장 - 이곳에 내려서 다시 시내까지 가는 다른 셔틀버스를 갈아타고 아침에 케이블카를 탄 장소로 이동을 한다>


<▲ 천문산 천문동 통천대로 99구비 - 차양이 있는 오토바이>


   시내 변두리 곳곳에서 차양이 있는 이색적인 풍경의 오토바이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비가 자주 내리는 이곳의 날씨와 뜨거울 때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유용하다 싶다. 그런데 며칠 전 뉴스를 보니 중국 북경에서도 저런 가림막이 있는 오토바이가 많이 있어 사고가 나는 모양이다. 많게는 세 명까지 타고 가는 것을 봤는데 어쨌든 교통만 덜 혼잡하고 빨리 달리지 않는다면 꽤 쓸모있게 보였다. -천문산을 내려와 중식 후 댐을 막아 만들어다는 반 자연 반 인공호수 보봉호로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