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온전히
두마리아
난 줄 알았는데 난 내가 아니었네
누구의 엄마 누구 아내 주변으로만 살았네
이제 날 찾아보려네 감꽃이 피려 하네
―『좋은시조』(2021. 겨울호)
'시조♠감상해 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낯선 외도 /김남미 (0) | 2021.12.25 |
---|---|
몌별袂別 /이향자 (0) | 2021.12.25 |
벽 /윤경희 (0) | 2021.12.25 |
그렇게 가을은 /서숙희 (0) | 2021.12.25 |
능소화 목덜미 /이남순 (0) | 2021.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