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산>/지방 산♠풍경,꽃,기암괴석

무등산 1부/증심사→봉황대→중머리재→용추삼거리→장불재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0. 11. 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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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봉황대→중머리재→용추삼거리→장불재「KBS 한국통신중계소」→입석대→서석대 →다시 장불재→규봉암→
꼬막재→원효사>

♠산행일 : 08년-02월-17일/약 15km 5시간

▲<증심사서 11시 40분 산행 시작/08년 02월 17일 무등산에서 만난 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중심교 이정표/우측 방향 중머리재 쪽으로>
▲<중심사입구 삼거리에서 왼쪽, 중심사 쪽으로>

▲<무등산의 증심사 일주문>
▲일주문 통과하여 왼쪽에 부도탑과 비석>

▲<중심사입구 이정표 해발 220미터/왼쪽 봉황대 능선길로/우측은 계곡길>
▲<포장도로가 끝나고 실제 산행이 시작되는 날머리 흙길입니다>

▲<산행길 들어서자마자 아담한 소로길에>
▲<운치나게 대나무(조릿대)가 양쪽에서 반겨주네요>

▲<봉황대 약수터>
▲<목마를 때 한모금의 물은 달디달지요>

▲<봉황대의 이정표>
▲<봉황대 표지석/해발 460미터>
▲<봉화대사거리에서 중머리재까지는 1.1km>

▲<중머리재 올라가는 계단>
▲<중머리재 올라오는 계단>
▲<백운암 터/중머리재까지 0.6km>

▲<돌너덜(바위)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무등산 너덜겅은 주상절리 파편이라는데>
▲<등산길 내내 이런 돌이 많았습니다>

▲<드디어 저기에 중머리재가 보이네요>
▲<중머리재 바로 아래 이정표/계곡길과 만나는 길>

▲<중머리재에서 올라가고 내려오는 사람들/올라오느라 힘들었는데 파아란 하늘과 흰구름이 기분을 상쾌하게합니다>

▲<탐방로 안내를 보니 아직도 갈 길이 멈니다.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다시 장불재, 규봉암, 꼬막재, 원효사까지...어휴.>

▲<중머리재에 서니 공터가 상당히 넓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봉황대로 올라와서 오른쪽인데 무슨 봉일까요?>

▲<중머리재는 중의 머리?/날씨가 쌀쌀한데도 귀는 시리지 않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 봉우리가 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입니다>

▲<중머리재에서 바라 본 「KBS 한국통신중계소」궁금해서 물어보았더니 방송국 송신탑이라고...>

▲<저기가 가을이면 억새가 장관인 장불재라고 하네요/줌으로 당겨서 찍은 「KBS,한국통신중계소」>

▲<봉황대에서 올라와 왼쪽에 봉우리/ 저기가 입석대가 맞나요?아님 서석대?>

▲<중머리재 표지석같은데 마음이 바빠 가까이 가보지 못하고>
▲<처음 와보는 무등산인데 날씨가 인상을 더 좋게합니다>

▲<장불재로 올라가면서 뒤돌아보니 산님들이 많이보이네요. 저곳은 어디인지...시간이 있으면 잠시 올라보고 내려올텐데>

▲<중머리재 탐방로 안내판 앞에 산님들/탐방로 안내판 옆의 이정표가 바로 아래의 사진입니다>

▲<푸른 하늘과 능선의 조화로 이정표도 예술입니다>
▲<중머리재 표지석/해발표고 586미터>

▲<중머리재 표지석에서>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용추삼거리 장불재 올라가는 길에 이미 다 시들은 억새지만 사람들에게 치여서 엎어지고 자빠지고 성한 것이 없네요>

▲<중머리재 약수터/왼쪽, 오른쪽 두 군데 있더군요>
▲<수량이 인심만큼 풍부한지 물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 무등산도립공원 등산로 정비가>
▲< 잘 돼 있고 육산이라 걷기에 편합니다>
▲<이렇게 돌너덜지대도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용추삼거리로 올라가면서 뒤돌아보니 왼쪽에 보이는 것이 중머리재인데 우측 길은 중봉가는 길인지?...>

▲<용추삼거리 올라가면서 바라본 푸른 하늘/음력 설 지난지가 10일밖에 안됐는데 어찌 저리 맑고 깨끗한지 가을하늘 같아요>

▲<푸른하늘과 구름과 산봉우리>
▲<여기가 어디인고/중머리재 ↔ 용추삼거리 14지점이라네요>

▲<중머리재에서 용추삼거리까지는 눈이 없었습니다>
▲<중봉, 중머리재, 장불재 가는 용추삼거리/해발 620미터>

▲<비오면 비맞고 눈오면 눈맞으며 그렇게 사는거죠. 산죽(山竹)처럼>
▲<용추삼거리 ↔ 장불재 12지점>

▲<여기가 광주천 발원지라네요>
▲<시작은 미미해도 모이고 모인 물이>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듯 만남도 그러하겠죠>

▲<들머리 들어설 때 겨울답지 않게 산죽사이로>
▲< 햇살이 내려쪼여서 오늘 산행은 춥지 않겠구나 싶었는데>

▲<중머리재 지나서 용추삼거리까지는 눈이 하나도 없더니>
▲<용추삼거리서부터 장불재까지는 계속 눈길입니다>

▲<같이 간 산악회 일행들은 부랴부랴>
▲<아이젠을 착용하고 오르고 있습니다>

▲<아, 드디어 억새로 유명하다는 장불재를 올라왔네요/역시나 장불재에서도 청명한 하늘과 흰구름이 먼저 반겨줍니다>

▲<무등산 장불재 산마루턱>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입석대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