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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김사인
누구도 핍박해본 적 없는 자의
빈 호주머니여
언제나 우리는 고향에 돌아가
그간의 일들을
울며 아버님께 여쭐 것인가
-시집 『가만히 좋아하는』.창비 262
2010- 05-11 / 오전 8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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