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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강신용
아버지는 없다
고향 마을에도
타향 거리에도
아버지
하늘 높이 불러보지만
텅
빈
세월뿐이다
-시집「나무들은 서서 기도를 한다」문경출판사 2003
-시집『반경환 명시감상 1』(종려나무, 2008)
2008.10.03/저녁 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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