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사진·글>/북한산♠등산

삼각산(북한산)형제봉, 산성주능선 전망대, 칼바위(등산) 1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1. 1.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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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여래사→작은형제봉→큰형제봉)→일선사→대성문→산성주능선 전망대→칼바위능선→백운탐방지원센터>
♠산행일 : 2011년-01월-09일

♠산행의 쉬어가면서 눈 여겨 볼 풍경 : 형제봉, 산성주능선 전망대, 칼바위

 

 형제봉능선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거쳐 남동쪽 북악터널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북악산(청와대 뒷산), 인왕산을 거쳐 안산까지 이어진다. 
쌍둥이 모양의 봉우리가 연이어 두 개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작은 형제봉을 거쳐 큰 형제봉으로 오른다. 

산행들머리는 라마다올림피아호텔 맞은편으로 들어가는 형제봉매표소가 일반적이다. 북악매표소(국민대 방향), 국민대매표소 또는 정릉매표소를 이용할 경우 형제 동릉을 거쳐 형제봉으로 오른다.

평창매표소(평창동)는 형제봉능선으로 오르는 최단거리코스이지만 형제봉능선의 거의 마지막 부분으로 올라 형제봉능선을 산행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이 밖에 정릉매표소에서 영추사를 지나 오르는 길도 있으나 이 역시 일선사(보현봉 바로 아래 위치한 절) 근처의 능선에서 만나 형제봉능선 산행이라 보기 어렵다. 즉 형제봉능선을 전부 산행하려면 형제봉매표소가 원칙이다.

형제봉매표소에서 큰형제봉까지는 아지자기한 암릉구간. 큰형제봉에서 북악매표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까지는 완만하고 부드러운 육산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후 경사가 가팔라져 능선은 보현봉으로 막바로 이어지지만 일선사에서 보현봉까지가 위험하여 등산로는 일선사 직전에서 보현봉의 우측사면을 횡단하여 대성문으로 이어진다.

형제봉능선은 유사시 임금의 피난을 염두에 둔 길로써 경복궁 뒷산인 북악산에서 보토현(현재의 북악터널), 형제봉능선을 거쳐 대성문을 통해 행궁지로 이동하게끔 계획된 길이다. 그래서 대성문의 규모가 북한산성 4대문(대서문, 대동문, 대남문, 북문)보다 더 크게 만들어졌다.

 

 형제봉동릉
 형제봉에서 동쪽 국민대 뒤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들머리는 국민대매표소로 국민대 정문에서 직진하여 건물 마지막까지 가면 동릉으로 붙는 길이 보이고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국민대매표소가 있다.
형제봉동릉으로 중간으로 오르는 코스는 북악매표소 또는 정릉매표소를 길이다.

 

 <▲삼각산(북한산) 여래사 '일주문)'/국민대학교 내려서 여래사를 들머리로 등산을 시작한다>

 

 <▲북악산에서 '하늘길, 삼각산' 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성북구 북악하늘길(팔각정) 안내도'>

 

 <▲삼각산(북한산) '형제봉 들머리'>

 

 

 <▲삼각산(북한산) '형제봉 올라가는 길'/전망대 바위에서>

 

 <▲삼각산(북한산) '형제봉'/전망대 바위에서>

 

 <▲삼각산(북한산) '둘레길 거리표'/북악길, 둘레길, 형제봉 삼거리에서>

 

 <▲삼각산(북한산) '삼거리 안내판'/북악길, 둘레길(평창동 정릉), 형제봉 삼거리에서>

 

 

 

  <▲삼각산(북한산) 형제봉 올라가는 삼거리에 둘레길이 생기고 부터 '안내판' 이 여러 개 세워져 있다>

 

 <▲형제봉 올라가는 길에서 바라본 성북동 북악 하늘길의 '팔각정'>

 

<▲형제봉 올라가는 길섶에 비행접시 같기도 하고 게 등 같기도 한 '바위'>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북악산과 인왕산이 보인다>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에서 쳐다본 깨끗한 하늘>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에서 바라본 하늘길과 북악산/왼쪽에 올라온 능선 길이 보인다>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에서 바라본 남산>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에서 바라본 '팔각정과 북악산'>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에서 바라본 '북악산과 인왕산'>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에서 바라본 '사람 사는 세상'>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에서 바라본 '인왕산과 안산'>

 

<▲조금 전 올라오다가 잠깐 들린 '바위 전망대'/ 앞에 '이상한 바위' 가 보인다> 

 

<▲당경보니 '이상한 바위' 가 이런 모양인데 돼지코 같기도 하다> 

 

<▲형제봉 올라가는 등산로 길섶에 '바위'>

 

<▲형제봉 올라가는 등산로 길섶에 '바위'>

 

<▲형제봉 올라가는 등산로 길섶에 '바위' 앞 모습>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바위' 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바위' 에서 바라본 '비봉'>/꼭대기에 '진흥왕순수비' 가 막대처럼 보인다>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바위' 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사자능선'>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길의 첫 '전망대 바위' 에서 바라본 '작은 형제봉'>

 

<▲'작은 형제봉' 올라가는 '가파른 바윗길'>

 

<▲작은 형제봉 '전망대'>

 

<▲작은 형제봉 '전망대' 의 '바위'>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족두리봉과 향로봉, 비봉, 보현봉'>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족두리봉'/꼭대기에 산님이 많이 보인다>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향로봉 능선과 비봉'>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비봉'>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비봉'>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보현봉'/왼쪽 보현봉 뻗어 내린 사자능선, 오른쪽 문수봉에서 대동문으로 이어지는 산성주능선>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산성주능선'/보현봉 아래 자리 잡은 일선사>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칼바위'/ 칼바위 앞 봉은 큰 형제봉>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산성주능선 전망대와 칼바위, 큰형제봉'/능선과 이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칼바위는 주능선에서 뻗어 내린 지능선이다>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면'/왼쪽 작은 봉우리는 조금 전에 풍경을 보았던 '바위 전망대'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팔각정과 북악산'>

 

<▲'작은 형제봉' 에서 바라본 '풍경'>

 

<▲'작은 형제봉' 에서 내려가는 길이 왼쪽과 오른쪽이 있는데 이쪽은 '오른쪽'이다. 안 그래도 가파른데 눈이 와서 더욱 미끄럽다> 

 

<▲형제봉 삼형제 중 아주 막둥이 형제봉으로 가는 길에 만난 '이상한 바위'>

 

<▲막둥이 형제봉에서 쳐다본 '보현봉'>

 

<▲막둥이 형제봉에서 올려다  본 '작은 형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