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사진·글>/북한산♠등산

삼각산(북한산)형제봉, 산성주능선 전망대, 칼바위(등산) 2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1. 1. 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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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여래사→작은형제봉→큰형제봉)→일선사→대성문→산성주능선 전망대→칼바위능선→백운탐방지원센터>
♠산행일 : 2011년-01월-09일

♠산행의 쉬어가면서 눈 여겨 볼 풍경 : 형제봉, 산성주능선 전망대, 칼바위

 

 형제봉능선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거쳐 남동쪽 북악터널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북악산(청와대 뒷산), 인왕산을 거쳐 안산까지 이어진다. 
쌍둥이 모양의 봉우리가 연이어 두 개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작은 형제봉을 거쳐 큰 형제봉으로 오른다. 

산행들머리는 라마다올림피아호텔 맞은편으로 들어가는 형제봉매표소가 일반적이다. 북악매표소(국민대 방향), 국민대매표소 또는 정릉매표소를 이용할 경우 형제 동릉을 거쳐 형제봉으로 오른다.

평창매표소(평창동)는 형제봉능선으로 오르는 최단거리코스이지만 형제봉능선의 거의 마지막 부분으로 올라 형제봉능선을 산행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이 밖에 정릉매표소에서 영추사를 지나 오르는 길도 있으나 이 역시 일선사(보현봉 바로 아래 위치한 절) 근처의 능선에서 만나 형제봉능선 산행이라 보기 어렵다. 즉 형제봉능선을 전부 산행하려면 형제봉매표소가 원칙이다.

형제봉매표소에서 큰형제봉까지는 아지자기한 암릉구간. 큰형제봉에서 북악매표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까지는 완만하고 부드러운 육산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후 경사가 가팔라져 능선은 보현봉으로 막바로 이어지지만 일선사에서 보현봉까지가 위험하여 등산로는 일선사 직전에서 보현봉의 우측사면을 횡단하여 대성문으로 이어진다.

형제봉능선은 유사시 임금의 피난을 염두에 둔 길로써 경복궁 뒷산인 북악산에서 보토현(현재의 북악터널), 형제봉능선을 거쳐 대성문을 통해 행궁지로 이동하게끔 계획된 길이다. 그래서 대성문의 규모가 북한산성 4대문(대서문, 대동문, 대남문, 북문)보다 더 크게 만들어졌다.

 형제봉동릉
 형제봉에서 동쪽 국민대 뒤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들머리는 국민대매표소로 국민대 정문에서 직진하여 건물 마지막까지 가면 동릉으로 붙는 길이 보이고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국민대매표소가 있다.
형제봉동릉으로 중간으로 오르는 코스는 북악매표소 또는 정릉매표소를 길이다.

 

<▲'큰 형제봉' 도착/나무 사이로 보이는 보현봉>

 

<▲'큰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족두리봉 방향>

 

<▲'큰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족두리봉'>

 

<▲'큰 형제봉'에서 바라본 '보현봉'/보현봉서부터 칼바위까지...중간에 바위가 산성주능선 전망대인데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큰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보현봉'/작은 형제봉에서 보는 것보다 풍경이 조금 낮아졌다>

 

<▲'큰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보현봉과 일선사'>

 

<▲'큰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산성주능선 전망대와 칼바위'>

 

<▲'큰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칼바위'/1, 2, 3봉과 상부 능선>

 

<▲'큰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칼바위' 1, 2, 3봉>

 

<▲'큰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칼바위' 1, 2,봉>

 

<▲'삼거리 이정표'/북악공원지킴터, 형제봉, 대성문 갈림 길>

 

<▲'삼거리'지나 바로 오른쪽 등산로에 있는 '전망대 바위'/칼바위 절벽 쪽 전망을 잘 보려면 보현봉이 좋지만 '출입금지' 라 아쉬운 대로 이곳이 좋다>

 

<▲전망대를 지키고 있는 '전망대 바위'>

 

<▲이 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보현봉과 산성주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보현봉 아래 '일선사'/이따가 일선사에 들려서 갈 것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보현봉'/반대 편 문수봉에서 보면 보현봉이 네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서도 네 봉우리가 다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보현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보현봉'/기지탑 밑에 '거북바위' 가 미완성으로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보현봉 아래 아담하게 자리를 잡은 '일선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성문'/일선사에서 대성문으로 간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산성주능선 전망대(오른쪽 끝'/대성문에서 보현봉 사이에 있는 조망권이 좋은 산성주능선 전망대(성덕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산성주능선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산성주능선 전망대(성덕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산성주능선 전망대 봉우리와 칼바위'/오목 한 곳이 산성주능선과 칼바위 안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산성주능선에서 뻗어 나간 지능선 칼바위 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칼바위 1, 2, 3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칼바위 1봉과 2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칼바위 1봉'/왼쪽에 뾰족 튀어나온 곳이 가장 위험한 구간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칼바위 2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칼바위 능선의 문필봉'/칼바위와 문필봉 안부 네 거리는 정릉, 아카데미하우스 갈림길이다>

 

<▲'전망대'에서 일선사 올라가는 길섶에 '거대한 바위'/어느 님께서 받쳐 놓으셨나요...?>

 

<▲'전망대'에서 일선사 올라가는 길섶에 '거대한 바위'/넘어지지 말라고 받쳐 놓은 마음 갸륵합니다>

 

<▲'전망대'에서 일선사 올라가는 길섶에 '거대한 바위'/어느 님께서 받쳐 놓으셨나요...?>

 

<▲일선사 올라가는 길에 올려다 본 '보현봉'>

 

<▲일선사 올라가는 길에 올려다 본 '보현봉'/꼭대기에 거북이 보세요>

 

<▲일선사 올라가는 길에 올려다 본 보현봉의 '거북이'>

 

<▲일선사 올라가는 길에 올려다 본 보현봉 아래 '바위'>

 

<▲일선사 올라가는 길에 올려다 본 보현봉 아래 '바위'>

 

<▲'평창동공원지킴터'골짜기 길>

 

<▲'정릉탐방지원센터 청수장'에서 올라오는 길의 삼거리 이정표/바로 대성문으로 가지 않고 일선사에 들렸다 갑니다>

 

<▲일선사 경내에서 바라본 '삼형제봉'/왼쪽 큰 형제봉>

 

<▲일선사 경내에서 바라본 '큰 형제봉'>

 

<▲일선사 경내에서 바라본 가운데 '막내 형제봉'>

 

<▲일선사 경내에서 바라본 '듈째 삼형제봉'/쇠난간이 보인다>

 

 

<▲보현봉 아래 '바위'/가까이 가보면 마애가 있고 제단 비슷한 것도 있다>

 

<▲일선사를 떠나면서 바라본 '보현봉의 거북바위'>

 

<▲일선사를 떠나면서 바라본 '보현봉의 거북바위'>

 

<▲일선사를 떠나면서 바라본 '보현봉의 거북바위'>

 

<▲대성문으로 가는 둘레길에서 올려다 본 '산성주능선'/나뭇가지 사이로 이상한 바위 하나가 보인다>

 

<▲퍼즐로 맞춰놓은 것 같은 '기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