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사진·글>/북한산♠등산

삼각산(북한산)형제봉, 산성주능선 전망대, 칼바위(하산) 1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1. 1. 10. 22:38
728x90

♠<국민대학교→여래사→작은형제봉→큰형제봉)→일선사→대성문→산성주능선 전망대→칼바위능선→백운탐방지원센터>
♠산행일 : 2011년-01월-09일

♠산행의 쉬어가면서 눈 여겨 볼 풍경 : 형제봉, 산성주능선 전망대, 칼바위

 

칼바위능선
칼바위능선은 산성주능선 사이의 보국문과 대동문 사이의 봉우리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다. 그 맥은 미아동과 정릉동을 가르며 상당히 길게 이어지지만 도시 개발에 따른 아파트의 건설로 인해 실제로는 칼바위매표소에서 마감되었다고 볼 수 있다.
칼바위능선이라 불리게 된 것은 칼바위능선중에서 산성주능선에 가까운 마지막 바위봉우리가 칼날 같은 형상을 하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칼바위능선은 산성주능선에서 거의 직각으로 파생된 능선인 만큼 칼바위정상에서 바라보는 산성주능선의 파로라마는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즉 산성주능선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육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큰 봉우리는 세 개 정도가 있다. 마지막 칼바위정상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봉우리들이다.
칼바위능선 구간에서 어려운 부분은 역시 마지막 칼바위암봉 구간, 특히 정상에서 산성매표소로 하산하는 구간이 겨울철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항상 빙판을 이룬다.

우회로는 아카데미하우스, 정릉매표소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칼바위암릉 구간을 완전히 빗겨가는 길과 칼바위정상을 지나 위험한 30미터 정도만 우측으로 우회하는 두가지 길이 있다. 겨울철에는 항상 얼음이 얼어붙어 특히 주의를 요한다.

칼바위능선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칼바위매표소, 빨래골매표소, 화계사매표소, 정릉매표소, 아카데미하우스매표소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능선 중간으로 올라가고, 능선 전부를 산행하는 코스는 칼바위매표소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산행들머리는 정릉 버스종점 전에서 칼바위매표소로 가는 길로 접어들거나 빨래골(수유동)매표소에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고, 중간에서 능선에 붙는 방법으로는 정릉매표소를 지나 칼바위능선갈림길(넓적바위)에서 오르는 길, 냉골매표소 또는 화계사매표소(수유동방향)에서 오르는 길, 아카데미하우스매표소 길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능선 전부를 산행하는 코스는 칼바위매표소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삼각산(북한산) 산성주능선 칼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각산 아름다운 지능선 칼바위 겨울 설경. 앞에서부터 1, 2, 3봉'>

 

 <▲삼각산(북한산) 산성주능선 칼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칼바위 겨울 설경 1, 2봉'/1봉 맨 앞 칼날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산님>

 

 <▲삼각산(북한산) 산성주능선 칼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각산 아름다운 지능선 칼바위 제2봉'>

 

 <▲삼각산(북한산) 산성주능선 칼바위 전망대 '이정표'/이제 칼바위 능선으로 하산을 한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우회길 안부로 내려서서 바라본 '보현봉'>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우회길 안부로 내려서서 바라본 '보현봉 거북바위'>/칼바위 능선으로 내려가면서 점점 거북이로 변한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우회길 안부로 내려서서 바라본 '칼바위 바윗길과 1봉 칼날바위'/이곳(안부)에서 칼바위를 통과하는 우회길(오른쪽)이 있다>  

 

<▲삼각산(북한산) 올려다 보니 한 산님이 '칼날바위'를 내려 오고 있다>

 

<▲삼각산(북한산) 안부에 두 귀를 가지고 있는 '바위'>

 

<▲삼각산(북한산) 안부로 내려오면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 바위'/이 바위 오르면 칼바위에 오르내리는 산님들을 잘 볼 수 있다>

 

<▲삼각산(북한산) 안부에 칼바위를 완전 통과하는 오른쪽 우회길이 있고 바윗길 아래에 왼쪽 우회 길이 있는데 돌아가지 않고 '1봉 칼남바위' 앞에 섰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1봉, 산성주능선 길과 백운대 방향'/칼바위가 처음이라는 어느 산님도 내 뒤를 따라 올라와 1봉을 내려서고 있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삼각산과 도봉산'>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바위군단'/칼바위에서 바라보는 삼각산의 풍경 또한 절경이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주봉의 풍경'>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바위군다'/동장대에서 반룡봉 가는 산성주능선 길 뒤로 신랑신부바위>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주봉 삼형제와 수문장 용암봉'>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소원바위능선의 '신랑신부바위, 대머리 바위, 지봉'/반룡봉산성길 바로 뒤에 가찹게 보이지만 실상은 멀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신랑신부바위'>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실랑신부바위와 아래 대머리 바위'>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노적봉'>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노적봉 꼭대기 서봉과 동봉'/왼쪽 서봉, 오른쪽 동봉>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노적봉 서봉 꼭대기 부분'/툭 튀어 나온 바위가 노적봉 '나풀레옹 바위' 이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노적봉 동봉 꼭대기 부분>'>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도봉산 풍경'/왼쪽 오봉서부터 도봉주능선 선인봉까지>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도봉산 바위군단'/우이남능선에 '우이암'도 보인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 제2봉에서 바라본 '도봉산 바위군단'/신선대와 포대정상, 건너편에 도봉산 최고봉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제2봉에서 바라본 '도봉산 삼형제 봉우리'/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제2봉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오봉'/왼쪽 끝은 또 다른 봉우리>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제2봉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오봉'/바위가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제2봉에서 바라본 '형제봉'방향/보현봉 아래로 형제봉과 북악산, 인왕산, 안산이 일렬로 줄을 맞추어 서 있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제2봉에서 바라본 '형제봉과 북악산'/큰형제봉에 가려 작은 두 형제바위는 보이지 않는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제2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방향'/앞에 봉우리가 '산성주능선의 전망대 봉우리' 이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편의 '수락산과 불암산'>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편의 '불암산'>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편의 '불암산 정상봉과 왼쪽 다람쥐 광장'/다람쥐 광장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수락산으로 이어진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편의 '불암산 정상봉우리'/거리가 멀어 희미한데 꼭대기에 산님이 보인다>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편의 '수락산'>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편의 '수락산 주능선'>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편의 수락산 주능선의 '정상 봉우리와 일대'>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편의 '수락산 주능선 일대'>

 

<▲삼각산(북한산) 칼바위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편의 '수락산'/디지털 줌까지 동원했더니 사진이 흔들리고 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