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는 문장의 신호등이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곁에 두어야 할 띄어쓰기 길라잡이
『한글 띄어쓰기 큰 사전』은 한글 맞춤법 교육부 고시 규정에 따라 <독서와 논술> 기획진들이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하여 아름다운 우리말과 우리글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글, 특히 띄어쓰기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훈련하고 익힘으로써 습관을 들이는 기회를 마련한다.
우리말을 글로 쓰는 데 있어 어려운 점 중 하나가 띄어쓰기이다. 띄어쓰기는 글을 쓸 때 내용의 이해를 쉽게 하고 뜻의 전달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의미 단위를 벌려 쓰는 것이다. 읽기의 효율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규칙이다. 그러나 상당히 전문적인 글쟁이들도 띄어쓰기는 어려워한다. 쓰다보면 붙여야 할지 띄어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많다.
이 책에 따르면 정확한 띄어쓰기를 위해서는 띄어쓰기 규범을 다 외우는 것보다는 실제 쓰임의 예를 익히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글 바로 쓰기의 일환으로 교육부에서 제88-1호로 고시한 한글 맞춤법 규정에 의거하여 교과서를 기준으로 띄어쓰기를 총 망라하여 정리하였다. 그리고 본문은 가나다순으로 되어 있어, 원하는 단어의 띄어쓰기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띄어쓰기는 ‘문장의 신호등’이다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늘 글을 써야 하고 또 읽어야 한다. 특히 논술을 공부하는 학생과 글을 쓰는 작가들,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띄어쓰기 앞에서 자주 방황한 적이 많을 것이다. 알쏭달쏭한 띄어쓰기를 만났을 때 항상 이 ‘띄어쓰기 큰 사전’을 곁에 두고 즉시 확인해보면 그 방황에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도 띄어쓰기는 해결이 안 될 때가 많다. 단어는 수없이 많고, 자기가 꼭 알고 싶은 띄어쓰기는 찾으려고 하면 쉽게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띄어쓰기 사전은 많은 용례가 담겨있는 큰 사전이 꼭 필요한 것이다. 우리글은 어렵다. 십 년을 넘게 국어라는 교과서를 배우고, 신문, 잡지부터 다양을 책들을 많이 섭렵했다고 하더라도 참 어렵다. 우리글이 어려운 데에는 띄어쓰기가 제대로 한몫을 하고 있다. 모르는 띄어쓰기 앞에서는 적잖이 당황해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띄어쓰기는 어릴 때부터 사전을 곁에 두고 습관적으로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띄어쓰기에 민감한 훈련을 하다보면 시나브로 띄어쓰기에 익숙해져 띄어쓰기 때문에 울고 웃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우리말의 띄어쓰기 앞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보기 편하고 읽기 쉽게 정리된 띄어쓰기 대사전
요즈음 세대는 컴퓨터를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예전에는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전하는 수단이 편지였는데, 지금의 인터넷 세대는 이메일로 주고 받는다. 예전보다 편지는 많이 쓰지 않지만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 등에 글을 쓸 일은 더 많아진 것 같다. 글 쓰기 관련 책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것을 보면 글을 쓴다는 것이 일상적인 삶의 모습이 된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인터넷상의 글을 보면 띄어쓰기는 매우 소홀히 다뤄지고 있어 우리말을 사용하는 국민으로서 매우 안타깝다. 이 책 ‘한글 띄어쓰기 큰 사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아름다운 우리말과 우리글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한글 맞춤법 교육부 고시 규정에 따라 <독서와 논술> 기획진들이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분하여 정리해 읽기 쉽고 보기 편하게 배열하고 편집하였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우리글을 가까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활용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우리말로 글을 쓰는 데 있어 어려운 점 중 하나가 띄어쓰기이다. 띄어쓰기는 글을 쓸 때, 내용의 이해를 쉽게 하고 뜻의 전달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의미 단위를 벌려 쓰는 것이다. 읽기의 효율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규칙인 것이다. 상당히 전문적인 글쟁이들도 띄어쓰기는 어려워한다. 쓰다보면 붙여야 할지 띄어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많다. 정확한 띄어쓰기를 위해서는 띄어쓰기 규범을 다 외우는 것보다는 실제 쓰임의 예를 익히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한글 띄어쓰기 큰 사전’은 우리글 바로 쓰기의 일환으로 교육부에서 제88-1호로 고시한 한글 맞춤법 규정에 의거하여 교과서를 기준으로 띄어쓰기를 총 망라하여 정리하였다. 그리고 본문은 가나다순으로 되어 있어, 원하는 단어의 띄어쓰기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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