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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할
홍오선
동생이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웠다고
“내 이름은 예림 강,
언니는 예진 강”
“할머닌?”
물어보나마나
당근이죠,
“머니 할”
―동시조집 『머니 할』(아동문예,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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